한국에 외교관으로 와서 한국하고 일본하고 사이가 좋아지고
서로 윈윈하게 되면 그 외교관은 과거 행보가 어찌됐건 일을 잘하고 간 사람이죠.
이 사람이 과거에 친한파였니, 지한파였니, 이딴 소리 아무 의미도 없음
그럴 가능성이야 희박하겠지만 혐한이었던 외교관이 한국에 왔는데
한국 실정이나 역사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양국 윈윈 관계 만들면 그런 인간이 더 나은 인간임.
고노처럼 눈치만 보고 인기에 영입해보려다가 양국 관계 부수는데 일조한
인간이 정치인으로 무슨 능력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일베 같은데서나 빨아주겠지
외교관은 내 말이 맞다는 의지를 관철시키는 자리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