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게 병원 가서 조직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대망교회 다니는 막내딸이 먼저 홍x숙 사모님을 만나보자고 했습니다. 평소 사모님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당장 만나고 싶었습니다. 사모님께서 폐암이라 하셨고 병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 하셨습니다. 정말로 백병원에서 폐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모님이 내 몸을 꿰뚫어 보시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며칠 후 꿈속에 사모님이 나왔습니다. 저를 보시며 오른손에 물컹한 물체를 들고 서 계셨는데 물 같은 것이 줄줄 흘렀습니다. 잠에서 깬 저는 사모님께 가면 암이 낫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모님이 인도하시는 금요치유집회에서 첫 안수를 받고 난 후 밥맛이 어찌나 좋은지 오랜만에 하루 3끼를 다 챙겨 먹고 간식까지 먹어도 소화가 잘됐습니다.3개월이 될 때 갑자기 통증이 심해 급히 사모님이 안수를 해주셨는데 신기하게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하루는 새벽기도를 하는데 예수님이 저를 향해 걸어오시는 환상을 봤습니다. 어떤 날은 홍 사모님의 안수 후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는 성령체험도 하고 방언도 받았습니다.
제가 치유받고 보니 더욱 오x균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부족하지만, 기도로 잘 섬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233779&date=20190829&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3
BEST댓글
leeh****
네이버 미쳤군
2019.08.29. 01:08:23
azon****
내가 뭘 잘못보고있는건가? 21세기에 대한민국에 네이버에서 이딴게 기사라고?
2019.08.29. 01:44:53
xxjo****
이게 왜 신문기사인거지...?
2019.08.29. 00:58:3
pieg****
진짜 어디까지 갈려고 그러냐?
2019.08.29. 01:36:04
21세기 대한민국, 네이버에 그것도 주요기사란에 이 기사가 뜬게 신기해서 가져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