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합니다~~!!!

네~~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비흡연자가 꼭!!!!되고말것입니다ㅋㅋㅋㅋ

부럽

전 금연 해본적이 없어서.

나두 금연한지 오래되었는디.. 생각두 안남..

전 금연한지 15년 넘었네요 지역 보건소에서 금연프로그램 있다고 사무실 방문해서 흡연자들

단체로 반강제(?)로 했는데 1주일도 안되서 절반이 포기하고 최종 금연성공자는 4명 남았는데

그중의 한명이 저였죠. 금연패치랑 껌 사탕 상담 등등 다 무료로 받았죠~

금연하니 아침에 따~악 달라지던데 ㅋㅋㅋㅋㅋ

확실히
금연을 하니깐 몸에 변화가 느껴지기는 하네요

후후 일주일만에 몸의 변화라 ㅎㅎㅎㅎ
한 6개월즘 해보세요
몸의 변화를 확실히 느끼실거에요
특히 뱃살의 변화를ㅋㅋㅋㅋ
금연 5년차

오 일주일~~ 축하드립니다
초반 일주일, 제일 어려운 코스를 통과!
이제 앞으로 일주일 요때가 또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하십쇼!

지금까지는 잘 버티고 있습니다ㅋㅋ
습관이 무서운게 예전에 담배피우던 습관이 나도 모르게 나온다는것
물론 담배도 없는데 몸이 무의식중에 예전 담배피우던 행동이 나올때가 있네요ㅋㅋ
어째든
잘이겨낼수 있을듯 합니다

맞습니다. 습관이죠.
그래서, 담배 한 번 끊고 나면 시험 삼아 다시 펴도 그게 다시 흡연 습관으로 이어지지 않게 되지요.
그리고, 하나 더.. 자기 스스로도 '나는 애초에 담배를 필 줄 모른다. 담배는 나와 완전히 상관 없는 물건이다.' 와 같은 느낌을 지속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최면 걸 듯 주입 시키십시오. 그러면 효과는 배가 됩니다.

일주일이면 계단 초입에 오르셨네요...계단 끝까지 올라가시면 신세계를 경험할겁니다..
전 신세계 6년차입니다..

대략 한 달쯤 금연하면 비흡연자들이 왜 그렇게 까지 담배냄새를 혐오하는지 이해가 가능해지죠. 흡연을 하던때에 비해 극도로 역겨워 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금연했던 방법은 담배타임임을 직감할때마다 화장실을 다녀온다던가 차를 타 마셔본다던가 하는식으로 나름 여러 패턴으로 환기를 했었는데요. 그렇게 수 개월간 금연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곤 다시 오랜만에 피는 담배맛에 매료되죠.

금연의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고, 두번째 적은 주변의 흡연자들인거 같아요.
특별히 금연중인 사람에게 담배를 직접 권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담배는 중독이 아니라 습관인듯
==> 정~~~답!
저도 흡연이 습관이라고 인식한 후 바로 금연.
현재 11년 9개월 됐음.

참고로 저는 흡연 습관을 물 마시기로 대체했음.
머그 잔에 물을 담아서 들고 다니며 홀짝홀짝.
어차피 습관이니까, 커피마시는 것과 동일.

커피 마시면 설탕 다량 섭취와 더불어 카페인 과다 섭취로 여러가지 문제 발생 가능.

의지로만 끊으면 1~3년간은 몸이 니코틴에 대해 대기하고 있어서 실패하기 쉬움~
꼴초였을 경우 금단현상도 무시 못함~
무조건 보건소나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하면 금단현상 별로 없이 치료할 수 있음~
6개월째 몸에 니코닡 수치가 0이 될때의 희열을 느껴보시길~~

내 의지로만 한 순간에 끊고, 현재 11년 9개월 지났음.
그냥 마음 먹기에 달린 것.
보건소나 병원을 필요로 하는 분은
아무리 좋은 처방을 줘도 도로아미타불.

지난번 금연때는 이게 문제였던 모양이네요. 다음번 금연때는 참고할게요.

1주일.. 슬슬 예민해질때군

1주일이라,,이제 슬슬 오겠네요.

담배는 1년이상 금연한 사람들도 다시피게되는 마약암.

응원은 해봅니다.

금연 6년차 입니다.
끊을때 확실히 끊으셔야합니다.
또피면 정말 평생 못끊어요
참고로 금연 보조제나 그런거 하나도 의지안했습니다.
물많이 마시면 도움이 되더군요.....

금연했다가 다시 피워도, 이후에 다시 금연하는 것이 가능함.

20대 때 6개월 금연 후 다시 흡연, 30대 때 1년 금연 후 다시 흡연.
그리고 다시 금연한 후 현재 11년 9개월.

그만큼 이번에 확실히 끊으라는 메세지 ㅋ

중독 맞습니다.

거기에 습관이 가미됐을 뿐.

스트레스 없는 상황에서는 참을만 하신데 스트레스 받으시면 지독한 불안이 생길겁니다.

커피로 대체 하지 마시고 술 자제 하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아도 금연 지속 가능.
금연한 이후에도 똑같이 스트레스 받는 생활을 했지만, 계속 금연하고 있음.
그냥 마음 먹기 나름.
스트레스 때문에 열받았으니까 피워야 한다고 자기 변명하는 것일 뿐.

저도 지금 금연 4년차.
처음엔 담배 대신 군것질을 하니 체중이 20kg 늘었다가
지금은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한대 빌려드릴까요?
짐 저 한대 가슴깊숙히 들여마셨다 뱉고 있는데..
온몸 모세혈관타고 찌릿찌릿.
공복에 소주 마셔보셨쥬??
내몸구석구석 일을 하는게 느껴져요.

술먹으러 가면 안됨

금연후 10일 까지는 버틸만 하나

별것 아닌일에도 분노게이지 폭발하는 사태가 일어나기 때문에

주변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담배는 줄이는걸로 바꿈

힘내세요
깡으로 하시는것보다는 금연패치 같은것도 활용해 보시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져요
우선 목표는 한달~ ㄱㄱ

담배 참은지, 막내가 돌됐을때 즈음이니 한 3년 됐네요. 냄새가 얼마나 역한지 요즘은 확실히 느낍니다. 흡연은 습관이자 의지문제 맞는것 같아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시키는대로만하면 끊을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