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출신 러시아 친구엿던걸로 기억하는 데..  요새 이런 걸 찍고 있었구만요

얘가 갸자나요 애를 낳아도 한국에선 키우기 싫다고 한 ㅋㅋ

전 아무것도 모르고 퍼왔네요 ㅠ

그 영상을 봤던 것 같은데, 한국에 대한 비하가 아닌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었고,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수용가능한 내용의 영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만약 무조건적인 칭찬만 바란다면 니뽄 스고이를 외치는 가의2국과 다를 바가 없지요.

전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 외국인이 진정으로 한국을 사람하는 외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시스템이 문제라면 그 점을 들어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거 같다 지나치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면 옳바른 비판이 되었겠죠.

그게 아니고 어디서 애를 낳든 한국만 아니면 된다라는 말은 비하 맞죠.
어디 전쟁 위험국가나 범죄 대국 기타 후진국들이라도 애들키우기가 한국 보단 낫다라는 얘기니까...

좋은 소리만 듣자라는게 아니라,
칭찬이든 비판이든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거나 부풀리면 국뽕이고 국까가 되는겁니다.

저도 그거 보고 비판하는겁니다. 당시 영상에서 말하는 뉘앙스를 봤을때 전혀 건전한 비판은 아니였는데요??

그래서 한국에서 모델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유튜버활동하는사람이 참 말 싸가지없게하는구나하고 느꼈기에 좋은 이야기가 안나오는 건데요.

착각하시는게 무조건 칭찬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국뽕영상을 그닥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최근엔 불매운동에 편승하고 한국뽕영상도 찍어대는게 전혀 진심이 울어나는것같지 않는데요. 그리고 한국을 좋아한다면서 한국에서 생활한게 몇년인데 아직도 한국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심지어 애인도 한국인인데...

역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본주의적으로 국뽕 컨텐츠다루는 사람임

한국에 친한친구가 있고 여자친구도 한국인이고
뭐 한국에 직장도 있고 ...
국뽕은 아닌거같은디요 ㅋㅋ

조회수 빨기 신공. 진정성은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