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하철 타고 다닐때 임산부석에는 물론 비어도 저는 가서 앉지를 않아요-.-
근데 퇴근시간 만원 지하철 타고 가는데 제 앞 대각선 쯤에
어떤 배부른 여성 한분이 있는데 물론 전 일반석이었지만 노약자분들 보면 보통 비켜주거든요
근데 애매한게 저분이 임산부인지 그냥 식사 든든하게 하신분인지 엄청 헷갈리더라구요...
그냥 비키면 내 앞에 사람이 그냥 앉아버릴거 같고 양보멘트 날리다가 임산부 아니면 감당 안될거 같고
-.- 생각보다 임산부 파악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느꼇습니다 옷도 원피스인지 임부복인지 알게뭐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