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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9 23:27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2021년 발사예정)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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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우주망원경과 비교


베릴륨과 금으로 코팅



지금까지 개발비 : 약 11조원 (나사판 돈먹는 하마..)



위치 - L2 라그랑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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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연기와 늘어나는 개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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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시작 - 5백만 달러


현재 - 약 10억 달러(약 11조원 투입)


기대 -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잘 배치할 경우 외계행성 연구에 큰 기여를 하게 될것으로 기대


우려 - 지나치게 높은 비용, L2 라그랑주점에 위치하여 고장시에도 수리 불가능, 

최악의 경우 오래 쓰지 못하고 폐기해야 함


페르미 감마선 관측선등이 더 좋은 활약을 하고 있어 기대치가 계속 상승...


지구에 초거대 망원경들이 계속 건설되어서 우주망원경에 대한 회의론 대두 


(외계생명이라도 발견해야 가성비 인정받을 듯)





지구 160만㎞ 상공에서 가동될 웹 망원경은 1990년에 발사된 저고도의 허블 망원경보다 성능이 100배나 앞서는 

최고의 우주망원경으로 우주생성 초기의 은하를 관측할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돼 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초 캘리포니아에서 계약사인 노드롭 그루먼이 진행한 진동시험에서 볼트와 너트를 비롯한 

잠금장치가 제대로 조여져 있지 않아 약 70여개 떨어져 나갔으며, 일부는 아직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디엔가 있는데 찾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또 망원경 추진 밸브를 청소할 때 용해제를 잘못 사용한 것도 확인됐다. 


청소 용해제가 장비를 손상할 수 있다는 점을 아무도 확인하지 않았으며, 

이때문에 수리를 하거나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선체 센서는 배선이 잘못돼 과도한 전류가 흘렀으며, 담당 감독관은 제대로 연결했다는 

기술자들의 말만 믿고 이중으로 점검하지 않은 것도 드러났다.

IRB는 이런 실수들이 “작은 것으로 보이지만” 피할 수 있었고, 피했어야만 하는 것들이라며 

아직 찾지 못한 볼트와 너트만으로도 2021년 배치 계획에 차질을 초래하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웹 망원경 배치가 2018년에서 2021년으로 29개월가량 연기되면서 하루 약 100만달러씩 

10억달러의 비용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여기에는 IRB의 권고사항을 이행하는데 드는 비용은 포함되지 않아 

그 규모는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사이언타임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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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저편 19-08-29 23:32
   
Zerosum 19-08-29 23:39
   
제발 이제 그만 연기하고 쏴 올려라
시골생활 19-08-29 23:57
   
위대한 넘사벽 미합중국아메리카!!!
내가  죽어 환생이나 해야 넘볼수 있으려나?ㅋㅋㅋㅋㅋㅋㅋ
타골장 19-08-30 00:00
   
미쿡 애들 중에는  저걸  외계인 요격 무기라고 떠드는 애들도 있던데  ㅋㅋㅋㅋ
시골생활 19-08-30 00:00
   
허블도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데..
수십배 성능이 뛰어나니 외계우주의 외계인이 거주하는 별이 발견이 되는건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