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비해서 말이죠
근데 급격한 출산둔화는 역시 과도한 지식 혹은 잡식으로 인해 경험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미리 걱정 하고
두려워 하는 의식이 형성된거 같음 결혼은 미친짓이다.. 육아는 내 인생의 종말이다 등등
-.- 안해봐서 더 두렵고 두렵기에 더 안하게 되는 악순환 같은 느낌적인 느낌?
거기다 정통적 가부장제에 따른 남성의 의무는 여전히 남아있는데 반해 권리 축소로 인한 모순때문에
남성들은 자신감을 상실한거 같고 반대로 여자들은 결혼을 너무 금권주의 적으로 재단하는 모습을 보임
제가 생각해도 앞으로 뭔가 특별한 사회적 인식변화없이는 출산율은 기형적으로 떨어질거 같고요
싫던 좋던 국가를 유지하려면 모두가 싫어하는 외국은 유입이 불가피 하지 않나 싶음..
그전에 통일 가능하면 또 어찌될지 모르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