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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30 04:59
예전에 대마도에서 한국인 사절이라고 적어 놓은 가게들 있었잖아요
 글쓴이 : 랑쮸
조회 : 3,738  

그 가게들 근황 알 방법 있나요?

갑자기 급 궁금하네요
https://imgur.com/Pjpqj8H.gif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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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랜드 19-08-30 05:26
   
아직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장사안되도 두세달 버티는 것은 예측범위 내에 있습니다. 올 겨울 지내고 어촌화 된 것을 봐야~~~ 직성이 풀릴 거 같습니다요.
     
행운7 19-08-30 05: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쮸 19-08-30 05:36
   
한국인 사절이라고 써 놓은 그 가게 문 닫은 거 만약 본다면..
진짜 그 보다 개사이다는 없을 거 같아요 ㅋㅋ
winston 19-08-30 05:31
   
사절의 이유를 당시 들어봤는데
물론 핑계지만 그 나마 그럴수도 정도의 이해?는 됐었는데요..

사절대신 동네사람 위주로 장사하겠다 뭐 그런 마인드여서
나름 자기들끼리 사먹지 않을까 하는..

근데
웃긴건 그 집에 갈 손님들이 자기장사가 되야 남의집에 가서 돈도 쓰고 하는걸텐데
결국은 연쇄작용에 의해 파리를 날리고 있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 ㅎㅎ
     
경덕궁 19-08-30 07:35
   
그렇죠 ㅎ
     
qufaud 19-08-30 08:24
   
그런집들은 이럴 때 대마도 한국인을 상대로 상업하는 주민들에게 찍히게 되지않을까요
'한국인 사절' 그게 이번일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영향은 있었다고 볼 수 있거든요
어려운 상황에서 대마도 주민들이 아베에게 화풀이를 할 수 있나요 안가는 한국인에게 그럴 수 있나요
눈에 보이는 대상은 가까이 있는 '한국인 사절' 가게가 우선적으로 눈에 띄겠죠
따라서 아직은 화풀이 대상이 아닐 수 있겠으나 점점더 어려워지고 대마도인들의 심리가 한계에 몰리면
일본의들의 종특인 이지메 대상이 필요하게 될테죠 그 때 시선이 어디로 향하겠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 버블경제 꺼지고 수십년 정체로 어려워지자 제일 많이 공을들여 한것이 혐한이라는
남을 미워하는 것으로 자기네 불만을 해소하려했다는 것이 일본인들의 종특이죠 대마도인이라고 다를까요
덕후니 19-08-30 05:42
   
아무도 안 가니 알수는 없을 듯 한데,
대충 가게 문 닫고 본국으로 돌아가 있지않을까요?

무인도가 될 때까지...
znxhtm 19-08-30 06:07
   
엊그제 물에 떠내려갔을지도..
촐라롱콘 19-08-30 06:56
   
그런데 일본 내 여타 다른 지역과는 달리 대마도의 경우는

마치 기존 제주도의 있어서의 중국인-중국자본의 경우와 비슷하게

면세점, 숙박업소, 식당 등의 상당수에 한국인-한국자본이 진출해있는 경우가 많아

대마도에 투자한 한국인들도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을 겁니다......!!!

또한 관광 뿐만 아니라 대마도 내의 알짜배기 부동산 태반이 한국인-한국자본이

소유하거나 일정비율을 점유하고 있어..... 예전 일본국회와 각료회의에서도

대마도의 한국자본 종속화에 대해 우려하는 의제로 다루어지기도 했습니다....!!!
게코도마뱀 19-08-30 07:13
   
글을 쭉 훓으면 정상 회원님과는 뚜렷히 다른 성향의 글이 보이죠.
마치 멘탈이 안드메다로 가출한듯 보이는.. 왜국으로 취업해서 거기서 냉정히 사시는게 서로 좋을듯.
     
아나콘다 19-08-30 08:17
   
이름만봐도 한국어가 아니죠
대부분 왜구는 걸러짐
     
깁스 19-08-30 08:29
   
공인된 토왜입니다
썬코뉴어 19-08-30 10:42
   
지금 한국사람들이 안가서 아사직전이라던데
하알라 19-08-30 15:47
   
다잇xx과 쌍벽을 이루는 분이 아니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