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중국에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현지 생산에 돌입했다. LG디스플레이는 국내에선 파주 공장의 OLED 생산라인을 증설 중이다. 중국과 국내 생산 물량을 합쳐 2022년까지 OLEDTV 1천만대분의 생산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다.
중국 시장이 워낙 커서 그렇죠. OLED 공장이 간다는건 중국 시장에서 더 뽑아먹겠다는 생각인거죠.
어차피 안가도 중국은 10년내외로 올라올겁니다. 물론, 그 동안 다른 기업들도 노는건 아니니
또 다른 무언가로 앞서가려하겠죠. 10년이라고치면, 그 10년동안 먼저 뽑아먹겠다는거죠.
공장을 세우는거지, 연구센터를 세우는건 아니니까.
뭐.. 어차피 인력이나 기술이야 세계 각지에서 중국에 스카웃되어 들어가는건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LG가 10.5세대 OLED에 3조인가 투자하기로 했죠. 광저우 공장은 8.5세대 OLED용이죠.
신기술로 면취율을 크게 높였다는데, 이 기술은 10.5세대 이상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