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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8 16:35
플래툰..
 글쓴이 : 클라이버
조회 : 432  

월남전 영화로서 스탠리 큐브릭감독의 풀메탈자켓과
동시에 진행이 되어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한 작품
감독인 올리버 스톤은 각본가에서 감독으로 전향한 
케이스로 실제로 월남전을 경험한 사람..하여튼
배우인 찰리쉰이 여행삼아 촬영을 갔다왔다고 할
정도로 주목받지 못한 영화 그러나 막상 까보니
북미에서만 1억9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초히트작..
다음은 영화에서 선한역을 맡은 윌리엄 대포의
마지막과 함께 쓰인 OST 사무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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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업 19-09-28 16:50
   
토요명화 통해서 보고 ost가 넘 인상적이라 지금도 듣고 있어요 adagio for strings
     
클라이버 19-09-28 17:01
   
영화와 잘어울리는 음악중 하나죠..^^
팬더롤링어… 19-09-28 17:34
   
풀메탈 자켓때문에 주목을 받지 못한 작품이 아니라 그 반대 입니다,,,오히려 풀메탈 자켓이 촬영중이란 소리듣고 어 올리버스톤 감독이 먼저 촬영을 끝내고 먼저 개봉을 해버린 덕에 엄청난 흥행 몰이와  아카데미까지 가져가는 바람에 풀메탈자켓이 많이 묻혀버렸죠...(영화 볼려고 줄서 있던 사람들이 기억나네요..중딩때라 저게 뭔 영환데 저렇게 사람들이 줄서서 까지 보나,,,싶었엇는데...ㅎㅎㅎ)
     
클라이버 19-09-28 17:46
   
촬영은 플래툰이 먼저 끝냈겠지만 같은 월남전 영화로서의 주목도는 역시 거장인 스탠리큐브릭 감독의 영화에 가는게 현실이겠죠..물론 먼저 개봉해서 전략적으로 성공한 플래툰의 탓도 있겠지만 플래툰이 좋은 영화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