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생활의 끝물이 되가는데 그래도 아직도 명예에
대한 욕심이 있나 봅니다..이걸 김민재같은 우리선수들이
배웄으면 좋겠네요..
자유의 몸인 혼다 케이스케(33)가 맨체스터 유나이트드행을 희망했다.
얼마 전 영국 ‘더 선’은 “시즌 시작 후 맨유는 이탈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현재 등록된 팀이 없는 선수 5명을 보강 방안으로 제시했다. 그 중 한 명으로 혼다가 거론됐다.
현재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 앙토니 마르시알, 폴 포그바, 루크 쇼 등이 부상 중이다. 게다가 리그 6경기 8골이 말해주듯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한 방 있는 골잡이가 필요하다.
‘더 선’은 “맨유는 최전선에 부상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팀에 새로운 자극을 주기 위한 존재가 필요하다. 경험이 갖춘 5명을 추전한다”고 밝혔다. 리스트에 오른 선수는 혼다를 포함해 주세페 로시, 아템 벤 아르파, 윌프레드 보니, 제레미 메네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