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신경도 쓰지않던 체중이 항상 신경쓰이는 삼십대입니다.
먹는것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고 ...
그런데 살 찌는게 당연하다는건 싫습니다.
네. 욕심입니다. 이따금 헬스도 하고 홈트레이닝도 하고 걸어서 멀리도 다녀오고...
지금도 친구녀석이 무한리필 중식당이 있다해서 설레는 맘에 버스를 기다리고있습니다.
내일 죽을만큼 운동하겠단 각오로 오늘 미친듯 먹으렵니다.
회원님들은 체중관리 어떻게들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체중관리도 능력으로 평가받는 시대에 꿀팁이 있다면 적극 수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