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꼭 거쳐가야할 길이지 싶습니다.
똑똑하게 대처해서 피해를 최대한 줄이게 지금부터라도 대비해야함.

세계를 예전 경제공황,소련의 해체 모두 거기는 딴거없죠...공급과잉....소비추락...

울나라 반도체 비중이 20%이고 이중 40%가 치노에 수출을 하는데...

반도체만 따져도 8%의 GDP가 빠져나가고...

물론 다른 곳으로 산업이 옮겨갈테지만 그 사이 몇년간은 심각한 문제가 될것 같네욥..

물론 울나라 대기업은 사내 보유금이 많아서 어느정도는 버티겠지만요.

전문가가 아니라 대충 계산해봤지만.. 끔찍하긴 하네요.,

한국을 비롯해 모든 선진국이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로 기업이전함에 따라
1) 공산품 가격이 싸져서 => 물가상승 요인 사라짐
2) 경기가 좋아져봤자 제조업 일자리가 늘어나 임금 상승효과가 사라짐 => 물가상승 요인 사라짐
..... 이 디플레이션 원인인데

개도국으로 이전하는 선진국 기업이 없어야 선진국들의 디플레이션이 사라지지
중국만 망해도 되지는 않습니다.
선진국기업들은 이미 몇년전부터 중국 임금도 비싸졌다면서 인도,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가상승률이 낮으니 디플레이션이라고 언론이 말하는데, 이는 물가지수에 주택가격을 포함하지 않는 통계의 맹점에 따른 착시효과입니다.
모든 선진국의 부동산 가격이 엄청 오르고 있으니 90년대 일본 같은 디플레이션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꼭 사야하고 먹어야 하는 것들은 가격을 기업들이 절대로 안 내리죠.부동산,분유,설탕,밀가루 등등 뭐 많죠.전 세계가 다 내려도 한국은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