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있어야죠 부작용이 문제지

다들 사장님들인가 노조 단점만 부각시킴 ㅋㅋㅋㅋㅋ

전경련,  경총 상시 알바.

美 오바마 "노조가 더욱 활성화 되야 한다~"

'일뽕 새끼'의 말은 역효과.

노조가 부정적 면이 없다고는 절매 말할수 없지만 한번이라도 근로자의 입장이 되어본 사람이라면 노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절감하죠

그리고 특정 정치색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노조공화국이라 비하하는데 우리나라의 노조 조직률은 겨우 10% 정도로 OECD국가들 중에서도 꼴찌 수준이고 선진국중에 노조 적기로 유명한 일본(17%)보다도 훨씬 낮은 수치죠

그외 왠만한 유럽국가들의 노조 조직률은 50%가 넘는다는 거

따라서 귀족노조나 강성노조와 같은 노조의 성격이나 성향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노조 자체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노동자가  자본가들로 부터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존재임

민주주의의 기본들 원칙중 하나가 노조활동의 자유임.
그런데 일부 수구 섹히들은 노조라면 사회 악으로 생각함.
과연 누가 진짜 빨갱이인가...

당연한 이야기를.......
벼웅신같은 정부가 계속 생긴다고 나라 없애자는 사람 없자나요
비리공무원을 축출하고 어떻게든 고처 쓰려고 하지
마찬가지로 노조는 있어야 합니다
다만 귀족노조 비리노조를 축출 하자는거지

노동운동이 예전에는 위장 취업등등으로 운동권 학생들 주축으로 시작이 되었고, 당시 정부에선 이를 용공분자라고 몰아갔었죠.
당시의 선입견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서 노조=빨갱이라는 시선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듯
그리고 강성 노조니 귀족노조니 하는 단어들도 노조에 대한 부정적이 시선을 가지게 하려는 언론과 재계의 노력의 산물이죠.

정규직 입장에선 노조 좋죠, 근데 국민상당수가 비정규직이고 노조가 누구보다 비정규직을 탄압하고 차별하니 문제지

노동자로써 노조를 반대한다면 회사의 개거나 정신병자로 보면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태일 열사께서 몸에 불을 지르지 않았다면 일요일에 근무하는것도 당연시 여길정도로

노동자 인권 후진국이였구요. 정권의 나팔수인 언론에서 노조의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켜서

집요하게 보도 하는것도 노조에 대한 인식을 일반국민들에게 나쁘게 하기위한 일환임.

을의 입장인 노동자들이 유일하게 자기 목소리를 낼수있는 창구가 노조이고 단합해서 갑인

회사의 갑질과 부정부패에 대항할수 있는 창구도 노조임.

노조는 있어야죠. 그런데 귀족노조는 욕먹어야합니다. 어느 단체든지 그 단체를 비판해줄 곳은
있어야 썩지 않죠. 현대판 음서제나 기업 상황을 외면한 이기주의는 온 국민에게 피해로 돌아옵니다.

일반 중소기업 다니다 회사가 망하면 그냥 다른 회사로 이직하죠? 대기업 망하면? 다른 중소기업으로
옮기지 않고 투쟁투쟁~하고 탑위로 올라가죠. 그래서 회생하면 그 돈은 다 나라에서 메꿔주고요.
물론 대가리들이 경영잘못해서 망한거지만 노조도 책임이 없다고 할수있나요? 노조의 책임이 없다면
중소기업 다니며 열심히 세금내고 살아가는 일반 국민들은 무슨 책임이 있어서 공적자금 대는데
혈세가 낭비되는 꼴을 봐야하나요.

귀족노조니뭐니 하는 소리는 그냥 개소리라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노조의 권력화, 떼법 문제는 정말 도를 넘어서고 있음.

다른 부분은 모르겠으나 민노총 산하 건설노조의 폐악은 진짜 답이 안나오는 수준으로 떨어졌음.
자기내 조합원 고용안하면 갖은 협박과 훼방을 대놓고 함..  경찰 불러봐야 경찰도 슬슬 피하기나 하고..
지들 지역장비나 인원 안쓰면 몸으로 실력행사해대고 지들 조합원 안쓰면 갖은 치졸한 짓은 다함...

비노조원 건설장비에 불 놓고 타이어 찢어 놓고...  진짜 개늠덜임.

노조가 갑질하는건 진짜 막장임 ㅋ 인사권도 노조가 맘대로 휘두르고 공무원 놈은 노조들이 ㅈㄹ해서 문제 일으켜 자기 근무 평점 깍일까봐 말도 못하고 2~3년 만 버티다 다른데로 발령 나기를 바라고 ㅋㅋ이러니 노조가 갑질을 하지 ㅋㅋ

특정 노조가 문제인거지 노조 전체가 잘못된게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