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중에 해석한거 보고 이해한게 많음

인터스텔라보고 그정도면 태넷 보면 미쳐버릴듯...

나는 세번 봤는데 아직 이해를 못함.
그. 왜 몇 일 다녀온 사이 우주선에 있는 사람이 폭삭 늙어 있는 거.. 찾아서 읽어봐도 이해가 안됨.
진정 돌대가리인가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속터져

....

중력과 시간에 대한 영상 유툽에 설명 쉽게 해놓은거 많으니까 그거 한번만 봐도 이해감,,

시간여행, 미스테리류 좋아해서 전 아주 재미있게 봤네요. ㅎㅎ

인터스텔라는 몇번 봐야하고 꼭 해석영상 봐야함 ㅋㅋ

왜냐하면 감독이 물리학자나 우주과학 관련 학자들 자문 받아서 만든거라

쉽게 이해안됨

사람들이 님처럼 이해 안가서 보고또보니 매출이 뛴거쥬

긍가요,,,ㅋㅋㅋㅋㅋ

무식한 색히... 인터스텔라 만들 때 물리학자들이 도움...  나중에 불랙홀  사진 공개할 때 너무 영화랑 유사해서 놀랐다는데...  개무식한샥햐

잘났다ㅅㅂㄹ

설명 좀..

나두 이해안감.

봐도봐도 모름.
그냥 뭐 저런게 있구나 하는정도.
몰라도 사는데 아무 문제없음.
정말 모르겠는건 여자아닌가

그건 상상의 동물이구요.

더웃긴거..................다른 나라에서 흥행 폭망했는데...... 도무지 이해안가서..ㅡ.ㅡ

우리나라는 이해할려고 몇번을 더봐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터스텔라가 흥행했다라는 사실.

옛날에 봤던 만화중에도 인터스텔라 같은 설정을 봐서 그런가 그냥 별 생각 없이 봤는데 .ㅋ
톱을노려라 였던가.

회사 회식겸 해서 단체로 인터스텔라 보러감.
멤버들이 공돌이 석박들이라 다들 이해를 잘 하며 봤음.
보고 나오며 다들 재미있다며 서로 물리학 아는척 오진 대화들의 향연이었음.

걱정마세요

원래 상대성이론(특히 일반 상대성이론)이라는 것이 양자역학 나오기전에는 물리학자들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 만큼 가장 어려운 이론중 하나였음

그 말은 그 영화에 등장하는 물리학 개념을 백프로 이해하면 물리학 강의를 해도 될 수준이라는 이야기에요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 대충 그르려니 하는 식으로 이해하고 봤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그래도 물리학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가 없으면 내용이해가 힘든 것은 분명한 사살임

이해가 안되는건.
자문을 구했어도 이 영화는 판타지 영화이기때문임. 자문 구했다고 해도 입증되지 못한 가설 기반 투성이기때문에과학적이란 생각은 버리는게 좋음

그럼 그 순간 이해가 감.
애초에 주 활동무대가 우주로 옮겨진 시점부터 판타지임.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수학적으로 계산을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가설이고 그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하더라도 입증은 못함.

특히 블랙홀은 더더욱 알수가 없음 블랙홀에서 버틸수가 있는지(우주선은 박살났는데 주인공은 멀쩡) 그너머가 5차원 공간이 가능한지 5차원공간이 정말 그럴지 그 안에서 어떻게 공식을 배울수있는지. 주인공은 어떻게 다시 살아 나왔는지.

놀란감독의 영화는 얼핏보면 과학적인거 같지만 사실 스토리텔링이 좋은 영화를 만드는거임.
그가 만든 인셉션 역시 과학적인건 찾아보기 힘듬.
그예로 꿈꾸는자 설계자, 그리고 꿈속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조차 제대로 설명해주는게 없음.

반지의 제왕보면서 간달프가 어떻게 마법을 쓰는건지 궁금하지 않잖아요? 그냥 보는겁니다.

블랙홀 근처에서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것은 일반 상대성 이론의 내용인데.
이건 대학원에서 해당 분야 전공자들만 공부함.

특수 상대성 이론은 대학교 과정이긴 한데.
이것은 중력의 이야기가 아닌 "가속 받은 계"가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이야기임.

이해했다는 말이 수식으로 유도가 가능하다는 말이라면
이것은 당연히 99.999%가 이해를 못한게 되죠.

우주과학분야는 가설이 대부분이라;; 해석봐도 이해못하겠던데요 워낙 이론적으로 만들어진게 많아서 의문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