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어제 열린 최고인민회의 2일차 회의에 참석해 한 시정연설에서 "연말까지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개인적 관계는 여전히 훌륭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위원장은 단 "미국이 지금 계산법을 접고 새 계산법으로 다가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413072827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