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를 걸긴 걸어야 되는데
1차 긴급사태 선언후의 경제적 후유증을 목격했는지라 겁이 나는 것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긴급사태선언을 하면 기본 2주는 죽은 듯이 지내야 되지요.
그리고 해제한다고 그냥 해제할 수도 없습니다.
기준이 충족되기까지 한 달이 될수도 두 달이 될수도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코로나 통계는 아베정부의 실책을 정당화 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졌습니다.
내용의 정확도부터가 시비거리지만 지금도 그러한 말장난은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는 일일확진자 급증에도 심각단계 중증환자수를 따지면서 아직 괜찮다고 호도하고 있지요.
이제 돌아가기엔 너무너무 멀리 나온 상황입니다.
여기에 코로나 이외의 정치적 사회적 문제 더군다나 홍수까지 겹치고 있어요.
아베 개인의 4선을 위한 의회해산도 8월중 해야만 될텐데..ㅋ
만일 설왕설래 중인 대지진까지 발생되면.. 정말 일본은 끝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