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와레이솔에서 뛴 일본 올림픽대표 나카야마 유타가 네덜란드 PEC즈볼래로 이적했다. 가시마앤틀러스와 나고야그램퍼스가 이적료 35억~40억 원 정도를 주고 데려가려 했었다. 가시와는 80만 유로(약 10억 원)에 즈볼레로 보냈다. 구단이 일본에 있으려면 우리 팀에 있고 이왕 이적할 거면 유럽으로 가라고 했다. 선수들도 연봉을 엄청나게 많이 양보한다. J리그에서 연봉 10억 원 정도 받을 선수가 1~2억 원 준다고 해도 간다. 우리와는 모든 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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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수들은 항상 블랙프라이데이 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쿠보가 이적료 얼마인지 보면 답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