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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9 10:33
이제 부터 확진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다 게이 아닌지 의심할수도...
 글쓴이 : 담양죽돌이
조회 : 615  

부산에서도 이태원클럽 확진자가 나오고... 여기 저기서 나오니..
이제부터 나오는 확진자는 "저놈 게이 아냐" 라는 오해를 받을수도...
ㅋ 그러면 엄청 열받을듯... 어디서 전염됐는지도 몰라 열받는데 저런 오해까지 받으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냥 눈띵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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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소년 20-05-09 10:34
   
1. 신천지로 의심받는게 낫다.
2. 게이로 의심받는게 낫다.

뭐가 그나마 나을까요? ㅋ
     
모래니 20-05-09 10:36
   
1111111111111111
     
Assa 20-05-09 10:36
   
11111111111111
합도리 20-05-09 10:34
   
그래서 문제라는거.
언론을 통해 게이바라는게 밝혀져서 방역이 몇 배는 더 힘들어짐.
이태원에서 거리 걷다가 걸렸을 수도 있는데 남자가 검사 받으러 가는 순간 게이라는 소문이 뒤에서 확 남.
어지간 해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자진해서 검사 받지 않으려 할거임.
우리나라 방역의 핵심은 시민의 자발적 협조인데 지금 여론도 그렇고 돌아가는 모양새가 이 자발적 협조를 사실상 무력화 시키고 있음.
매우 심각한 상태임.
잊을만하면 20-05-09 10:35
   
그렇죠.
국내확진자 계속 0명인 추세였기에 더 파급이 크죠.
저라도 주변사람이 자가격리 들어가면 혹시 할것 같아요. 수원에 살기에 의심할 이유도 돼고요.
모래니 20-05-09 10:35
   
간단하게 '게이'만 걸린다면 아무 걱정 없을텐데.
그게 아니니까, 문제가되죠.

고로,  어제까지면 몰라도, 오늘 부터는 이성애자 감염도 나온다고 봐야죠.
홀로장군 20-05-09 10:36
   
유럽이 하는 말이 맞는 거 같다...
대한민국은 사생할 침해가 일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