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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7 15:47
"달고나커피가 뭐야?"...미국서 집중조명한 '코로나 간식문화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275  

봉쇄 조치 길어지며 집에 머무는 시간 늘어
케이크, 쿠키, 초콜릿 등 간식 소비 늘어
식사와 간식의 경계 모호해지기도
달고나커피,'저렴한 홈메이드 음료'로 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바꾼 건 재택근무가 확산한 기업 문화뿐만이 아니다. 세계 각국의 봉쇄 조치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식사 중간에 먹는 간식의 소비 패턴도 달라졌다. 미국 CNBC는 “달고나 커피에서 케이크와 쿠키까지, 봉쇄조치 기간 동안 사람들은 위안을 주는 음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한국에서 유행한 ‘달고나 커피’ 현상을 비롯해 코로나19 사태로 바뀐 글로벌 간식 문화를 집중 조명했다.

"집에 있다보니"...간식 소비량 급증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간식 소비량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식품 관련 소비자조사 전문기관인 FMCG Gurus가 18개 국가에서 2만3,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가량이 “5월에 간식 소비량이 늘었다”고 답했다. 지난 4월 38%에서 10% 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중 60%는 과자류를 포함해 더 많은 ‘컴포트 푸드(위안이 되는 음식)’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CNBC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적인 봉쇄 조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그만큼 편하게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도 늘었다고 분석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이 간식을 통해 이 같은 감정을 해소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FMCG Gurus는 “간식을 더 자주 먹게 되는 것은 일상생활의 압력으로부터 도피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주요한 이유”라고 보고서를 통해 설명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759986?sid=10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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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0-06-27 15:47
   
혹뿌리 20-06-27 15:48
   
가득이나 돼지나라인데 이젠 더하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