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3640487&oid=011&sid1=101
농민 30여명 외교부 앞 기자회견
"우리 농업 미국 손아귀에 바치는것"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내 농업 분야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기로 발표하면서 농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 33개 단체가 모인 ‘WTO 개도국 지위 유지 관철을 위한 농민공동행동’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한국 농업을 미국 손아귀에 갖다 바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외교부 청사 앞에 모인 농민 30여명은 또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면 감축대상보조금(AMS)을 지금의 절반으로 삭감해야 하고 미국은 농산물 추가 개방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 시작하는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견을 전하겠다며 외교부 청사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내년에 미국 민주당에게 패할게 뻔한
트럼프에게 굴복해서
억지로 선진국지위로 올라서게 만든
꼬라지 보면 피가 거꾸로 솟네요.
이나라 판사 검사 국회의원 행정관료 수준보면
세계최악 후진국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