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입니다
하루 확진자 1,000명 안팎이네 하는데도
어제 저녁시간 밖에 보니까 고령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마스크하시고 돌아다니는 분들 꽤 보이고요
카페에 20~30대 여자들 둘씩 모여서 티타임 갖고 있고 동네 치킨집인지 호프집인지 앞 야외 테이블에 4인 모임으로 부부가 밖에서 먹고 마시고 있고요
코로나는 고령이나 젊은층이나 걸려서 격리하고 실려가기전까지 뉴스속에나 나오는 남일이더라고요
k 방역으로 위안삼을 시기는 이제 지났죠
방역기간이 넘 길어져서 사람들이 거리두기, 외출자제등에 피로감을 느껴서 개인방역 거의 손 놔버렸다고 보이네요
그래서 한창 좋았을때처럼 수십명단위가 아니고 확진자수가 몇백명단위죠
확진자수가 얼마든 자기가 걸리기전까지 돌아다닐 사람 돌아다니고 놀사람 놀고 나가서 먹을사람 먹고할겁니다
전세계적으로 100% 잡는 백신 나오기전까지 확진자와 사망자 못 줄일거고 코로나는 계속 유행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