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안된 자영업이 망하는겁니다.

그 수준을 넘는거 같아요. ㅠㅠㅠ

전반적으로 고령화 되어가고 있지만
하위분위는 특히 더 심합니다.

하위 50%면 중간인데 거기까지 소득이 감소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심각하네요.

단기적으론 3D 업종에 외국인 노동자들 지양하고 불체자좀 쫒아내고 and 중소기업 자금 좀 빌려주고(양적완하)
건설or 토건사업하면 좀 나아질거임

장기적으론 출산율 개선 및 미래산업 투자밖에..

자영업자가 너무 많은 게 문제 같아요.

음식 맛있는 집은 줄서서  먹고, 맛없는 집은 주인이 사흘들이 바뀜!---우리동네 상황임---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이유를 한가지에서찾으니까
망하는것임

준비안된 자영업이 망한다라니...
젠트리피케이션에 대기업 체인점의 습격에...이미 유명맛집도 망해가는 판에...
포방터 그 돈까스 집도...방송나가기전에 그 한가하던 모습 방송나가던거 못보셨나.

이명박때 남들 힘들다고 해도 자영업으로 월 2000~4000만원 순익으로 뽑던 지인들이

박그혜 집권 2년차에  순익이 1/4~1/2로 줄었죠...

신규퇴직자들도 급증했고...그들이 새로 자영업으로 유입...

자영업하던이들이 월급쟁이 다시 못하는게 대부분인것도

버는돈이 다르고, 일단 왠만큼 망하는게 아닌이상 월급쟁이보다는 낫다는 인식이 강해서 그렇죠

우선 대형 마트 같은게 너무 주거지역에 들어와 있음

제 생각엔 과도한 경쟁과 유행에 너무 민감한게.. 우리나라 자영업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듯.. 
자영업으로 성공하려면 해당 분야에서 확실한 기술이 있거나.. 시류에 빠르게 적응하거나... 치고 빠지기가 쉽지 않음

자영업이 어려운 이유는

이쪽 업계는 제로썸 임..  경쟁은 치열한데, 장사가 잘 되어도 건물주라는 복병이 기다리고 있죠.

오.. 날카로운 냥...

자영업하면 무조건 돈벌거라고 빛내서 차려서 망한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에요

특수한 기술이 있든지 아니면 건물을 가지고 있던지 아니면 그냥 회사댕기세요

그냥 사장소리 듣고싶고 쉽게 돈벌라고 하다가 그냥 골로가고 그후로는 평생 용역인생됨

기술도 인맥도 없으면서 반짝업종, 프렌차이즈에 대출빚내서 꼴아박고 이런사람들이 옆에도있고 앞에도있고 뒤에도있으니 다같이 빌빌대다 망함 근데 하나 망하면 저 멀리에서 똑같은자리에서 똑같은짓 또할사람 하나 걸어옴

비정규직 50%,나이 50되면 거의 다 강제퇴직,높은 집값/등록금/사교육비로 인한 가처분 소득 감소,생필품/식료품 세계최고물가로 인한 자영업자들이 경영하는 곳에서 소비감소,공식 외노자 300만명이고 이들은 대부분 월급을 자국으로 송금(동남아 국가들 지금 부동산 폭등중)으로 인해 월급이 소비로 이어지지 않음,혼자사는 사람증가로 외식문화 감소,마트가면 혼자 해 먹을수 있는 식품들 증가...90년대 주말되면 택시 합승해야 집에 갈 수 있고 식당마다 북적대던거 이제는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