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그럼. 장마 오면 큰일이란 얘긴데요.

작년에도 홍수많이 났어요.

물과 관련됐다면 집중호우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어야 정상입니다만
아직 그런 보고는 없었죠.

공간이 좁아서 전염력이 높은것 일겁니다.

배는 공간이 협소해서 접촉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사람은 계속 움직이고 싶어하는데 배는 상대적으로 협소한 공간이라
감염자와의 접촉이 빈번할수 밖에 없는 환경이죠.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본인도 감염사실을 모르니 안심하고 접촉하다
추가 감염자가 늘어나는 경우죠.

내륙이라면 잠깐 스치는 사람이 감염될 확률은 낮지만...
배 안이라면 여러번 만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물이라는 환경적인 요인 보다는 공간적인 넓이를 고려해 봐야죠.

좀 삼천포입니다만 크루즈 얘기 나온김에 다른 얘기 좀 해 보면...
올해 올림픽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우리 대표선수들 미국의 경우처럼 올림픽 기간동안 크루즈를 전세 내서 아예 거기서 숙식 등을 다 해결해도 좋을 듯합니다.
비용이 어떻게 될지 모르나 일본 현지 호텔도 올림픽 기간이라고 많이 비싸져서 그 많은 인원 묵을 호텔 전세내면 비용이 큰데 아예 적당한 규모의 크루즈 빌리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더군다나 이번 코로나 사태로 크루즈 여행 수요가 많이 줄었을 것으로 노는 배들이 적잖을 것이고 선주나 운영사 특에선 정박하고 노는 만큼 손해고 비용이기에 우리가 잘 조사해서 적절하게 협상하면 비용 절약도 많이하고 음식 숙소 문제도 해결되고 코로나 등의 다른 전염이나 선수 관리 통제등 여러모로 좋을 듯 한데 정부가 좀 고려해주면 좋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