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삶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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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3킬로 정도 떨어진 곳에 환자가 다녀간
교회가 있고...
환자 집도 수성구면 멀어봐야 3킬로 정도겠네요.

연로하신 어머니와 어린 아이가 걱정이 되고 불안하지만
빠른 대처로 잘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리라 믿고
저희도 최대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생이는 개소문이 있을 때부터 봐왔지만
일본 경제도발 이후 분에 못이겨 가입을 하고 글을 한 번 쓴 이후로...
다시 조용히 눈팅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왠... 우리의 불행을 가지고 재미있다는 듯이 요리조리 갖다붙여
되지도 않는 정치색을 입혀 어떻게든 분열을 시키려는 글이 보이네요...

제가 왠만해선 욕을 안 하는데... 한 번만 하겠습니다.


내가 누구 말하는 지 알꺼야. 보니까 여기 살더만.
미개한 ㅅㄲ야.
세상이 싫으면 산 속에 들어가 사서 삼경을 파든지
괜한 뇌피셜을 싸질러서 안 그래도 욕 먹는 내 고향에 똥을 칠하냐.
"왜 대구일까요?" ????? 아주 ㅆㅂ 흥이 돋지?
니딴 게 여유가 있을까 걱정이 된다만
니 좋아죽는 일본가서 극우한테 혐한 다굴 당하고 병원 가 감염되서 기침하다
방사능 사발로 들이키고
한국와서 시름시름하면서 가산 탕진해 빚만 남기고 골로 가라.

제발 좀 그래라. ㅆㅂ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