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본부장은 특히 "우한 발로 시작된 유행 부분이 2차나 3차 감염자를 통해서 또 다른 유행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면으로 보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어제, 오늘 여행력이 없는 환자가 3명이 보고가 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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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역학적 연관성을 찾기 어려운 지역사회 내 확진자 발생과 관련, 공기전파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본다"면서 "오히려 가능성이 높은 것은 중국 여행객이나 중국을 다녀온 분 등이 경증이었는데, 증상이 인지가 되지 않고 한 단계를 거쳐서 전염이 되면 '연결고리'를 찾기가 어려울 수는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218154528366

해외 다녀온 감염자가 자신은 경증이고 잘 모른채 넘어가고 남을 감염시키는 현상이 생겼다는 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