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교도통신 직원 10명, '감염' 택시기사 접촉…아베 총리관저 출입기자 포함
일본 교도통신 직원 10명이 코로나19 감염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자택에서 자가 격리중이라고 NHK와 지지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2/18) 오전 기자회견에서 "교도통신사로부터 해당 직원 10명을 어제부터 자택 대기 시켰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가운데 1명은 아베 총리 관저를 출입하는 교도통신의 정치부 기자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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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폐렴에 걸린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