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675131?sid=104
상원 동아태소위 위원장과 야당 간사 공동 발의…"포괄적 파트너십 변모"
"한미동맹은 린치핀…주한미군 주둔이 미국 국익에 맞아"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이해아 특파원 = 오는 25일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앞두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이 미국 상원에 제출됐다.
미국 의회에서 6·25전쟁 70년과 관련한 결의안이 제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일(현지시간) 미 의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코리 가드너 상원 의원은 전날 한국전 발발 70년을 맞아 한미 동맹이 상호 이익이 되고 국제적 파트너십으로 변모한 것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