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우 야 - !

새로운 프레임인가요?

니들이 좋아하는 표현 "탈북자 욕하는거임?"

어느 대상을 이해하고자 할 때는 일단 눈높이를 상대에 맞추어 놓고서 해독에 들어가야 됩니다.
비록 훌륭한 전문적 지식이 없더라도 그에 걸맞는 열의와 진정성 포용력 인류애 등이 존재하는지..
그래야 본질이 보입니다..  박상학이가 공개적으로 지껄인 내용만 보더라도  특히 자극적 싸구려 전단의 모습만 보더라도 오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어요..ㅋ  그냥 자기 밥줄이자 돈벌이용이에요..ㅋ  덕분에 북한에게 불필요한 핑계거리만 줘 버린 셈이니  그냥 민주주의에 기생하는 벌레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 돈벌이 하라고 과거 민주화 혹은 민주주의 항쟁을 겪으며  이 땅의 주인들이 피와 땀을 흘린 것은 아니지요..

어느 글에선가 보니
대북 풍선 하나를 보내는데 드는 원가는 5만원 이하.
그런데 박상학이가 성금을 받는 것은 풍선 하나당 150만원.
무려 원가의 30 배 이상을 받아먹는 것.

그러니 눈깔 뒤집혀서 지랄발광하는 것.

삐라라는 것은 소리 소문없이 퍼뜨려야 그 효과가 극대화 되는 심리전 수단입니다.
근데 박상학이처럼  미리 공개 퍼포먼스를 하면서 사진을 찍어대며 기사거리를 만들면,
그건 삐라의 본래적 목적이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뿐이지요.
하물며 삐라가 상대방에게 좋은 물건인가요? 
자비로운 석가탄신일의 거북이 방생하듯이 퍼뜨리게요?..ㅋㅋ
게다가 상대가 이미 소식을 접하고 대비하고 있으면
그 삐라가 휴전선을 넘어간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또한 삐라의 내용마저 상대방 가족까지 건드리는 저급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고서...ㅋ
그러니 북한이 화내는 것이죠..ㅋ
무책임한 행동에따른 뒷수습은 엉뚱하게 정부와 세금으로 하는 것이죠..
물론 정치적 이슈를 만든 박상학이 패거리는 돈을 받아 먹으면 그만일 뿐이구요.

꼬우면 자기가 법을 바꾸던지 왜 자꾸 어그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