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의 탈북 단체들이 하는 짓들은 위법이 맞습니다.
정권 및 인물에 대한 비난은 해선 안되는 거죠.
하지만 남한의 상황이나 k팝, 드라마 등의 현 한국의 상황을
북한에 알리는 노력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남과 북을 가로막는건 정치와 정치 상황이지만
주민들간의 교류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북한과의 전단살포 상호 금지를 맺은 건 반대합니다.
교류를 해야죠.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야죠.
대한민국 정권은 북한과의 상호 전단 살포 금지에 응하는 대신
남한 및 북한의 상황을 서로에게 알려주고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어야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합법적인 문화교류가 전제 되었다면 지금의 탈북집단읜 대북전단 살포가
저렇게 극성을 부리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남한과 북한은 서로에 대해서 좀 더 알아야 하고
서로의 문화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문화교류가 민간차원에서
좀 더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