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은 열여섯에 분기하여 일어났고 열일곱 꽃다운 나이에 일제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이 버러지 같은 것들은 어찌 아직도 이땅에서 나라를 갉아먹는 해충으로 살고있구나...
나라를 팔아먹은 구한말 매국노들의 논리도 이들과 같았으니
백년도 지나지않아 우리는 또 부끄럽고 치욕스런 일을 똑같이 겪는구나..
더불어민주당내 모임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 민변 국제통상위원장인 송기호 변호사를 초청해 '일본의 통상보복 구조와 대응방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인영 원내대표도 참석했다. 송 변호사는 한국 정부의 대응 조치에 대해 "이 사안을 일본 기업 대 국민의 문제로 둘 것이 아니라 개인청구권 배상에 대한 피해자 신청을 받아 국가가 선 지급하고, 헌법재판소가 요구하는 외교적 보호권을 국제중재절차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