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 네, 국산화를 왜 안 했냐? 국산화 앞으로 하자 이렇게 말씀들 하시는데요. 그 포토레지스터 하나만 해도 아마 개발하고 상용화 되기까지는 10년에서 15년 정도 걸린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화수소나 이런 부분은 조금 더 빨리 1년, 2년 내에 개발할 수 있다라고 보지만, 문제는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투자에 있어서 그런 부분을 소재까지 저희가 다 못했습니다. 다할 수는 없거든요.
사실 협업으로 생산하는게 서로 이익인데
왜구가 우리 옆구릴 칼로 찌른거죠.
실제로는 저 기간 안 걸리죠.
기업인수, 인력확보 등 무슨 수를 쓰더라도 국산화하려면 훨씬 단축되겠죠.
순수하게 개발하려면 저럴 수도 잇다는 의미겠죠.
양향자도 삼성출신이라 말을 확실하게 안하더군요.
진대제도 그렇고... 그저 매우 어렵다는 앓는 소리.
삼성 고위급 출신들이라 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