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저물면 할게 없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나이들어서도 즐길거 많고 할게 많은 지구촌 글로벌 시대인데 외로울 틈이 있나?

자기만의 생각으로 세상을 보는 단편적인 시야는 .... 뭐.. 그 사람의 한계죠...

더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생각임요.

결혼 하고 안하고 자식 있고 없고는 선택의 문제죠
다만 어떤 선택을 하던지 좋은것만 가질수 없다는 겁니다
여기서 어떤분들은 싱글이 좋은거다 결혼은 손해다 말하는데
인생은 정답이 없어요
하지만 분명히 말할수 있는것은 사람은 힘든일을 겪을수록 성숙해지고 인생에서 누구나 겪고 가장 힘든 순간이 늙고 병들어 죽는거니깐 그 순간만큼은 자신의 돈과 지식으로도 피할수 없는 순간에 오직 스스로 깨닳은 인생의 지혜로 넘기는 순간이 될겁니다

제 주위를 봐도 최소한 남자 중에서는 결혼에 판타지 있는 사람은 전혀 못 봤음.  오래 연예한 애들조차 정으로 그냥 마지못해 하는 결혼 조차 한국 여자 매매혼에서 부르는 가격이 너무 어이 없이 높아서 놀라고 고충은 토로해도. 그 부모부터 대단치도 않은 딸 팔이 가격을 끝도 없이 불러서 깨지는 경우도 있고. 일부는 그들이 택도 없이 부르는 판매가는 경제적 상황상 맞춰주는 게 불가능해서 일부는 가성비가 좆망이라서 등등의 사유로 똑같은 매매혼인데 그나마 가격이라도 싼 해외로 눈 돌리는 거고. 일부는 매매혼 할 바엔 그냥 혼자 산다로 가는 거고. 대충 부류가 그렇게 나뉨.

근데 주위에 결혼 하라고 하는 그룹과 안해도 된다는 그룹이 다 있을텐데요...
그 두 그룹을 찬찬히 비교를 한번 해 보세요...어느 그룹이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서
충고를 하는지....어느 그룹이 더 철학적으로 본받을 만한 그룹인지....
분명 전자일 것이고 님들도 만약 결혼하고 얘를 낳으면 느낄 것입니다.
왜 부모님을 포함한 나를 진정으로 아끼는 사람들이 그렇게 싫다는 결혼을 하라고 했는지....
주위에 결혼해서 불행해진 사람이 있다면 냉정하게 다시 한번 잘 보세요.
정말 결혼 때문에 불행해졌는지 아니면 원래 불행해질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는지....
그리고 자식은 애완동물이 아니에요..나를 즐겁게 하기위해 나의 노후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오히려 그 반대죠...님이 그들과 그 자손을 위해 존재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음... 그럼 원래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사람은 결혼을 해야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위 총각들.. 자식낳아보면 생각 다 달라져요. ㅎㅎ  Priceless임.

자식 나아보면 인생이 게임으로 치자면  하드모드가 되는것인데  분명히 더 힘들어지지만 역으로 그만큼 재미있고 알찹니다.  남녀가 서로에게 이성으로 끌리거나  당분이 많은.음식이 맛있다고 느끼는 그런것은 다 우리가 그렇게 되도록 진화되었기 때문이죠.  아기 고양이나 강아지가 귀엽다고 느껴지는것은 우리가 그런 아기.깉이 생긴것에 끌리도록 진화된겁니다.  나이가.차면  이성에 끌리듯이  자기 아이를 나아서 보면 어느순간  바라만 봐도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애완동물이 귀옆다고 느끼면 자기 자식은 얼마나 귀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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