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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6 06:34
"대통령님,전 군인으로서 편하게 서울에서 근무하지 않겠습니다"
 글쓴이 : SpringDay2
조회 : 2,930  

군대에 장교로 입대하여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을 때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 카투사 등 자신의 고향집이 있는 서울에서 군 복무를 할 것을 박근혜 前 대통령과 한민구 前 국방장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하지만 최민정 본인은 청와대에 초청을 받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이 정중하게 거절했다.

"죄송합니다, 대통령님. 저는 낯부끄럽게 서울에서 편하게 군 생활을 하는 것보다,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국토 방위를 위해서 야전으로 배치되어 군 복무를 하고 싶습니다. 참군인으로서 병사들의 고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장교로서 책무에 힘쓰겠습니다!

-S.K 하이닉스 대리 최민정-

------------
이와중에 특혜줄려고 하는 ㅂㄱㅎ..

노소영씨가 아주 엄격하게 키웠다고..

확실히 인물은 인물이네요ㄷㄷ유학전에 편의점이랑 와인바에서 알바하다가 그릇을 깨먹어 쫒겨나기도 했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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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19-08-16 06:41
   
아빠회사 SK 하이닉스 입사는 전역후 몇일전에 했는데 왜 박근혜가 나오나요?
     
SpringDay2 19-08-16 06:43
   
저건 입대후 자대배치받을때 일화입니다만..
          
Banff 19-08-16 06:47
   
그리고 아직 20대인데 10년내 전무급 초고속 승진 예상합니다.  반도체에 대해 알긴 알려나.

미국에 인텔, 마소, 애플등은 자기자식을 그렇게 입사시키고 물려주고 그러지는 않죠.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친구들 전혀 반갑지 않죠.
               
SpringDay2 19-08-16 06:50
   
대외 홍보총괄 대리입니다만..그것도 하이닉스 본사도 아니고..해외 하위조직..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미국의 그런 기업구조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Banff 19-08-16 07:04
   
물론 미국도 일장일단이 있는데, 적어도 임원진 이상은 전문성이 먼저 있어야지, 자기 자식이라고 교회세습하듯이 오는 것은 회사에게도 주주들에게도 안좋은 것이라 봅니다. 

Microsoft가 미국인도 아닌 인도인이자 Azure 클라우드를 성장시킨 나델라에게 CEO직을 넘겨줬고, 구글은 크롬을 키운 피차이에게 넘겨줬는데, 이후 둘다 완전 승승장구죠.  어리버리한 자식들에게 넘겼으면 마소는 지금쯤 AWS의 아마존에게 완전히 밀려 파산했을지도요.
                         
SpringDay2 19-08-16 07:07
   
그건 님이 성공 사례만 봤으니 그렇겠죠.
                         
Banff 19-08-16 07:09
   
실리콘밸리와 경쟁하는 하이닉스정도면 그정도 급들과 비교하셔야죠.
                         
SpringDay2 19-08-16 07:21
   
전 그 분야의 전문성이 꼭 미래를 내다보고 더넓은 시야로 장기 플랜을 세우는 기업경영의 그것과 일치한다고 보지도 않을뿐더러, 우리나라는 미국과 같은 계약문화가 아니고 자기자식아니면 아무도 안믿는 저신용사회라 일대일로 비교하긴 어렵습니다.

뭐 우리가 미국과 같은 계약문화가 되면 모르겠으나..그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언어부터 뜯어고쳐야 할껄요?
               
달보드레 19-08-16 08:47
   
저정도 공사 구분 가능한 사람은 뭘해도 잘 할것 같은데.......

물려받은 주식으로 회사 좌지우지 하는 미국씩도 뭐 별반 다를께 없어보입니다.
bayonet 19-08-16 06:42
   
외할아버지와는 다른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100렙가즈아 19-08-16 06:46
   
그래도 노태우가  군인정신은 확실시 가르쳐나보이...

쿠테타 일으키는것만은 안가르쳤길
봄날에소풍 19-08-16 06:49
   
그래도 노태우는 벌금 다 내고 죽어잔아요
     
SpringDay2 19-08-16 06:51
   
근데요? 최민정씨가 시킨거 아닙니다만.
     
winston 19-08-16 07:02
   
노태우
살아있음.
     
100렙가즈아 19-08-16 07:19
   
졸지에 보내 버리시네 ^^
          
봄날에소풍 19-08-16 08:57
   
살아있어요? 칫
행운7 19-08-16 06:52
   
별로.... 그래봐야 언플로만 보여서... ㅋ
막말로 백그라운드가 재벌인데 어디 최전방 근무한다고 남들처럼 악조건에서 근무할까?
윗대가리부터 아래까지 죄다 알아서 거시기 해줄텐데. ㅋ

오히려 저런 에피들이 세상에 알려진다는 자체가 언플하며 미화하는 이미지 메이킹으로 보여서 코웃음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ringDay2 19-08-16 06:54
   
하긴 우리나라에서는 재벌이면 그냥 숨만 쉬고 있어도 까이는 존재긴 하죠...

나쁜일했으면 나쁜일했다고 까여, 좋은일하면 언플이라고 까여..

솔직히 좋은 모습보여주고 언플하는게 뭐가 흠인가 싶긴 하지만.

언플할래야 할 거리도 없는 게 더 비극같은데..
          
pilgrim4 19-08-16 07:02
   
저런 글을 무턱대고 믿는 것도 아니긴 하죠. 그리고 재벌은 이미 까일 짓들을 상당히 해왔던 터라 거기에 자신들이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죠. 최근에도 자한당 정부와 정경유착해 부당한 이익을 챙기지 않았던가요?
'소설'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보니 '신뢰'를 하지 않는 게 지극히 정상이 돼, 달리 우리나라 언론의 신뢰도가 바닥이 아닌 거죠.
          
행운7 19-08-16 07:03
   
주접을 떠시네...

막말로 너님이 주접 떠는대로 우리나라에서 재벌이면 무조건 까나?

그럼 갓뚜기 듣는 재벌은 별종인가?

ㅉㅉㅉㅉ

그 재벌이 부를 쌓으면서도 사회적 공헌에 얼만큼 노력했는가를 보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논하는게 성숙한 네티즌들 모습인데..

삼양도 최근 아들넘 부부가 개짓거리 한거 이전에는 전임 회장님에 대해 얼만큼 네티즌들이 칭송하며 밀어줬는데..

그저 하나의 우스운 일화 가지고 대단하다는듯이 주접 떠는 너님은 그런건 생각안하겠지.. ㅉ

막말로 저 집안의 비리와 노소영의 집안이 어떻게 부를 만들었는지는 알고 있고?

꼴깞을 떨어요..
          
바바밤 19-08-16 08:20
   
님 말이 다 사실로 증명됐다고 칩시다. 그런데 여기서 칭찬 받아야 할 일이 뭐지요?
하알라 19-08-16 07:04
   
벌레아닌 벌레같은 ㅋㅋㅋㅋㅋ
초롱 19-08-16 07:06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몰라도 본문의 경우는 칭찬하는게 맞죠.
정말 좋은 기업인이 되기를 바라지만 잘못 한 점이 생긴다면 까더라도 그때가서 까야죠.
     
SpringDay2 19-08-16 07:10
   
공감합니다.

솔직히 왜까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돌들은 그렇게 쉴드를 쳐대면서..

그냥 잘한건 잘했다고 하고 못한건 못했다고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사람이 항상 잘할순 없고 그때그때 칭찬 비판하면 되는데 ..

일부 몇몇사람은 한쪽면만 보고 무작정 칭찬 비난만 하는듯.

그게 대통령이든 재벌총수든 연예인이든 간에.잘할때만 박수쳐주고 아니면 비판해도 되는건데..

솔직히 저같아도 꼭 그것때문은 아니지만 뭔가를 열심히 했는데..그것이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때문에 이렇게 비난만 들으면 자포자기하고 어차피 욕먹는거 법률이니..뭐니 제대로 지키려고  하지도 않을거 같은데..

잘하는건 잘한다고 해줘야 더 잘하는 법..
          
치즈랑 19-08-16 07:34
   
욕먹는 이유? 종자가 더럽긴 하죠..ㅇ.ㅇ
특히 외가는 쿠테타 일으켜서 나라를 개판 만들어 놓은 잡종이고
친가도 그닥...개판 오명에서 벗어나진 못할 말종이죠.

뭘 잘하긴 잘해요
가끔 이해를 못할  외계어를 하시네
남들은 시험 쳐서 들어갈까 말까 하는데...
총괄 홍보대리라니...


참고로 전 sk그룹 홍보실에 근무했음...
               
SpringDay2 19-08-16 07:38
   
그럼 앞으로 재벌들은 입대도 절대 하지말고 어차피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으니 만사 그냥 내 편하게 살면 될듯..

저라면 이런식으로 대도않는 욕먹으면 그냥 나 편하게만 살려고 할거 같음.

그리고 님의 참고는 별 참고는 안됐습니다..
                    
치즈랑 19-08-16 07:43
   
님이 재벌 대변인인가요
뭔 열을 내고 그래요
그냥 지들이 알아서 살겠죠

군대를 가든 돈으로 바르든 알아서 하겠죠
님이 하란다고 하고 하지 말란다고 안하고 그럴까요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연예인 얘기하고 있었나요?

이님은 연옌병 걸렸나
뭐든 연예인이랑 결부시키네...
                         
SpringDay2 19-08-16 07:47
   
별로 다를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열은 님이 내시고 있는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 생각좀하고 살라는 얘기는 열낼때나 하는 말인 걸로..
     
pilgrim4 19-08-16 07:28
   
누가 저 사람을 까나요? 저 글의 사실 여부가 불명확한 상태에서 저 사람을 칭찬하니 하는 소리죠. 실제로 이런 일화들이 나중에 거짓으로 판명난 게 좀 많았나요.

따라서 이런 글은 그 진위여부가 확실해지면 그때 가서 칭찬하면 되는 것이고, 그래야 마땅한 겁니다. 불확실한 사실을 무턱대고 믿어 칭찬부터 해놓고 나중에 아니면 그때 가서 깐다는 건 지극히 위험한 생각이죠.
일반인이나 사회에 영향력이 없는 사람들 같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은 이미 그 시점에서 이익을 얻었기에 나중에 깐다고 해봐야 역으로 상관없죠, 그 사람한텐.

또 이건 그 이야기가 좋거나 나쁘거나 전부 다 해당 돼 최근엔 사람들의 생각도 많이 바뀌었죠. 어떤 사람한테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오면 현재는 그 진위여부가 확실해질 때까지 사람들이 함부로 판단을 하려 하지 않죠. 역시 워낙 진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많아서요. 그럴 때 일단 욕부터 하고 나중에 아니면 '아니네?'하고 말면 괜찮아지는 게 아니잖아요?
          
SpringDay2 19-08-16 07:36
   
그럼 왜 연예인들 기부니 뭐니 선행은 칭찬부터하나요?

그리고 이미 해군에서 빡세기로 유명한데 들어간거 자체는 진위가 확실하게 나와있는팩트고, 그거 자체에 대해 이렇게 비난할 일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실제로해외파병가서 업무수행했다는것도 다 기록이 있는것이고.

솔직히 그냥 까그 싶으니까 진위여부상관없이 까는 게 아닌가요?
               
pilgrim4 19-08-16 07:44
   
님 뭐 착각하는 거 아니에요? 누가 저 사람을 지금 비난했어요? 제가 저 사람을 깠나요? 연예인이 기부하고 선행하는 건 이미 그 행동을 해 타인이 이익을 얻었기에 칭찬하는 것이죠. 저 사람의 저 행동에 타인의 이익이 있나요? 이게 그것과 같아요?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곤 여기지 않았는데 황당한 소리도 하시네요. 게다가, 다른 분들이 글도 썼지만 저 집안 자체가 문제가 많아 이런 내용 하나에 덮어놓고 저 사람을 칭찬할 환경도 아니죠.

군대 빡센 곳에 들어갔다고 저 사람을 칭찬해달라는 건가요? 저 말이 사실이라고? 이건 왜 붙이는데요? 또 님 군대 갔다 왔어요? 군에서 배경 좋은 군인이 빡센 곳이라고 일반병들하고 똑같이 빡세게 군생활 하던가요? 물론, 어느 정도 빡세게 훈련을 받았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역시 증명된 건 아무것도 없죠.

제가 저 사람을 까는 게 아니고, 님이 무분별하게 하나의 이야기에 휘둘려 판단력을 상실한 겁니다. '합리적인 사고'가 어떤 건지 감이 안 잡히세요?
               
행운7 19-08-16 07:45
   
해군에서 얼만큼 빡세게 근무했는지는 팩트 있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연예인 기부 칭찬은 무조건 칭찬하나?
대부분 다 그 의도를 따져보고 칭찬하지..

님 논리대로 따지면.... 친일파 재산 떵떵거리며 쌓은넘의 자손이 뭔가 남들이 하는 평범한거 한다고 칭찬해줘야 한다는거임.

친일파에 못지 않게 군사정권과의 거시기로 부를 쌓은 재벌의 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칭찬해줘야 한다? ㅋ

막말로 지 재산 수백억 수천억을 사회 기부하며 활동한것도 아니고 꼴랑 지가 원해서 들어간 군생활의 한 에피를 가지고 뭐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줘야 하는지 어이가 뺨을 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ringDay2 19-08-16 07:52
   
에휴..말이 안통하네. .

됐어요 그럼..솔직히 나도 저 아이 쉴드 목숨 걸고 칠 의무 따윈 없으니.

그냥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잘한다 한거 뿐인데 역대급 흥분을 하시네..

뭐 하긴 군사정권 출신 가족이 한명 있을 뿐인데 그걸로 군사정권의 모든 적폐가 그손녀딸도 싸잡아 비난하는 근거가 된다면야..뭘더 얘기 하겠음.

물른 뭐 재벌들 정권 비호아래 큰건 알겠는데 저 아는 안그래보겠다고 지 나름대론 애쓰는거 같은데 거참..

나도 쉴드 칠 생각은 없어요.나 따위의 쉴드가 필요하지도 않겠지만.
                         
행운7 19-08-16 07:54
   
걍 님은 731 부대의 잔혹행위나 연구해보시고 그 사과와 배상에 대해서나 고민하셈..

왜왕이 할복해야 하는지 아닌지나 걱정해보시고. ㅋ

                         
SpringDay2 19-08-16 08:00
   
뭐가 뭔소린지 대체ㅋㅋㅋㅋㅋ

다행이 다 이런 식으로 평가하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뭐 칭찬하는 사람 비난하는 사람 다 있더만.

나야 뭐 누가 비난하든 알바는 아니지만ㅋ
치즈랑 19-08-16 07:37
   
정신 똑바로 박혀있는 애라면
거기다가 얼씨구나 하고 숟가락 얻진 않을 것 같은데...
대가리 그런 쪽이라

장교 어쩌고 할 때부터
언제 입사하나 알아봤다.
니들이 그렇지...

민족의 반역질한 것들이지...
군바리가 그런 걸 감내했다고 ㅇ.ㅇ
참 군인이기도 했겠다.
     
SpringDay2 19-08-16 07:42
   
그럼 에스케이에서 근무한 님도 그들의 민족반역질에 숫가락 하나 쯤은 보탠 셈이네요..그런 회사가 님때문에 코딱지 한톨만큼이라도 성장했다면.
          
치즈랑 19-08-16 07:46
   
훗~~~!

개그칠려거든 방연게나 가서 노세요
여기서 이 짓거리 하지 말고
보자 보자하니까

살살 물타기나하고
간이나 슬슬 보고...

어디서 시비나 걸고
아무나 붙잡고 시비질입니까
아침 부터 재섭게...ㅉ

되도 않은 글 쓰고 물흐리지 말고
연옌들은 왜 갖다가 붙이나...
          
치즈랑 19-08-16 07:54
   
회사가 누구거라는 생각은 어떻게 하는 거지 ㅇ.ㅇ
회사 안 다녀보셨죠?

그러니까 재벌들이 욕을 먹는거임
지들 개인 재산으로 착각 한다니까

그래서 회사돈으로 운전사쓰고 가정부 쓰고
심지어 지들 집 인테리어 비용 썻다가
개망신당하지...
               
SpringDay2 19-08-16 07:56
   
궁금한데, 어떻게 하면 저 본문 글에서 이런 댓글로 결론이 날  수가 있는 겁니까? 논점일탈 대박이네..회사에서 일하면서 말길 못알아듣고 논점일탈하면 여지없이 털릴텐데.
                    
치즈랑 19-08-16 08:00
   
그럼 에스케이에서 근무한 님도 그들의 민족반역질에 숫가락 하나 쯤은 보탠 셈이네요..그런 회사가 님때문에 코딱지 한톨만큼이라도 성장했다면.

,.......,.,,,,,,,,,..,,.,..,,,.,,~~''',,.,,,,,,,,(,..,..,,()(-^#♡,.?;-

이놈 보소 본인이 쓴 글인데. ..ㅇ.ㅇ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인가...
                         
SpringDay2 19-08-16 08:01
   
근무하면서 근무용역을 제공했다는 걸 얘기했는데 소유권 얘기는 왜 나오는겁니까?
람쥐 19-08-16 07:45
   
방연게에서 여자아이돌 언급하다가 트러블 일으키더니 여기서도 이러네..ㅋㅋㅋㅋ
     
SpringDay2 19-08-16 07:54
   
(?) 방연게는 드러워서 안가는거구만.

트러블은 비비꼬고 그딴 글 다는 게 트러블이고.

그냥 자기 생각말하는 분 한테는 정상적으로 댓글 달고 있지만?
랑쮸 19-08-16 07:57
   
왜들 싸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SpringDay2 19-08-16 07:57
   
ㅋㅋ
수수께끼 19-08-16 10:25
   
제대했네
근데 원래 쭉 갈려고 한 건 아니었던건가?
Mahou 19-08-16 10:31
   
댓글이 많아서 뭔가 했더만, 요약하면 이거네요.
특권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데, 본인이 거부를 했다.
하지만, 애초 특권 자체가 잘못된 것인데, 어디서 생색이냐?
니 좋든 싫든 어차피 혜택 받을꺼잖아?
맞나요? ㅎㅎ

만약에 거절한 분이, 특정인에 대한 호소가 아니라, 불특정인에 대한 자기과시를 했더라면,
이건 논란의 소지가 있겠으나, 그런 범위는 아닌 것 같고요.
연좌제성 감정이 많이 들어간 듯. 당사자의 의지보단 당사자의 환경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연좌제가 빛을 발하는 것은, 애비의 잘못을 고스란히 이어갈 때, 이건 감정적 가중처벌이 됨.
그니깐, 최초 무언가 잘못을 한 분보다, 역시 너놈의 뿌리는! 하고 가중이 된단 말.
하지만, 아니라면? 당사자 개인을 깔 이유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