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스트리밍하는 드라마 “ 더 보이즈 “ 의 시즌 2 첫 에피소드를 이미 봤다고 프로듀서 세스 로건이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더 많은 캐릭터들이 추가되었고, 에피소드를 거칠 수록 드라마의 규모도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 그러면서 이 드라마의 다른 프로듀서인 에반 골드버그와 함께 시즌 2 첫 에피소드를 보았는데, 프로듀서 입장에서 놀라온 결과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신이 바랬던 것 이상으로 잘 뽑혔다고.
골드버그도 인터뷰에서 시즌 2는 시즌 1보다 더 나을 거라고 언급했는데, 퀄리티도 더 좋고 스케일이 더 커진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출연 배우들도 자신들이 뭘 해야하는지 다 보였다고.
총괄 프로듀서인 에릭 크립케는, 시즌 1에 대한 반응때문에라도 시즌 2를 훨씬 더 열심히 만들 수 밖에 없었다고 언급. 본인이 바라는 시즌 2는 규모가 더 커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깊게 파고드는 것이라고. 더욱 격렬하고 미친듯한, 그리고 더욱 비틀면서도 캐릭터들이 계속 주도해나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하는게 시즌 1 보다 더 나은 시즌 2를 위한 본인만의 목표라고.
작성일 : 19-08-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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