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 단기적으로는 현실직시하게 해서, 내부불만을 적극적으로 조성해야함.
그러기위한 불매이며, 여행안가기 운동이지요.
전 7년전부티 이미 시작하였고요 ㅋㅋㅋ 여러분들 넘나 늦게 합류하셨어요!
물론, 장기적으로도 이러한 우리의 행위가 타격을 안준다는 것은 아니며,
민간단위에선 영원히 그러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민간단위는 대체수용이 가능한 부분이 좀 있어요.
(단, 일본 내부에서 경계의 섬이라 불리는 대마도는 특수상황이라 꾸준히 괴로울 듯)
하여, 결국 현대의 국가전은 경제전(기업전)인지라, 기업이 탈일본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대일압박은 없습지요.
개인적 바램으론 5년정도 보고 있습니다만, 설령 그것이 안돼면 10년이 걸리더라도,
탈일본화에 맞춘 꾸준한 친기업 정책이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이게 극일이죠.
갠적으로 왜 반일과 극일을 구분지으며 이념논쟁하는지 모르겠음.
감정적으론 반일을 품고, 이성적으론 극일을 품으면 그만임.
친기업적으로 정책을 유도하되, 강소기업 육성하는 방향으로 무조건 가야합니다.
대기업 입장에서도 이것에 장단은 있겠지만, 말그데로 단점만 있는게 아님.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의 특정제품 독식의 가능성은 대단히 희박함. 물론, 할 수도 있죠.
하지만, 대체품은 인적,물적지원이 있다면 중소기업에서도 뭐라도 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갑인 대기업 입장에서 보았을 때, 동제품이나 일본은 10원에 파는데, 독식구조임.
근데, 대체품을 자국내 생산하면, 10원에 팔던 것도 경쟁구도때문에 가격 낮추게 되요.
그외 여러의미로(안정성등) 국내의 강소기업 육성은 대기업에게도 좋고, 윈윈이 됩니다.
갑질하여 단가 후려치는 작금의 갑질과는 다른 갑질이겠으나, 그래도 이 갑질이 낫단 말.
바램적으론 국내적으로 선순환을 해야하는데, 이건 더 복잡한 전제가 필요해서 패스.
글러벌 시대인만큼, 그러기위해선 한마디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수출력)도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