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불매운동은 기업들에게 피해라 불만을 말 못하지만 ㅋㅋ
관광은 완전히 다르죠 ㅋㅋㅋ 바로 바로 피해가 나오는 부분이라 엄청나게 피해가 크죠 ㅋㅋ
거기다가 우리나라 소비 패턴이 도저희 이해가 안되는 패턴이죠 ㅋㅋㅋ
일본 자국민도 안가는 시골 구석구석을 찾아서 관광하고 했는데
결국 그 관광객이 사라지기 시작하니까 자기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따지는거죠 ㅋㅋ
그러타고 이걸 해결 할 방법도 없죠 ㅋㅋ
중국 대만 동남아? ㅋㅋㅋ 미쳐다고 시골을 갈까요? ㅋㅋ
그만큼 우리나라를 개돼지로 본거죠 ㅋ
불매운동 해봤자 얼마냐 하겠냐는 심리에다 지들 나라 제품에 대한 선민의식.... 한마디로 일제가 좋은데 안쓰고 베기겠냐는 그런 선민의식이 깔려 있었던 거죠
그런데 일본애들도 이렇게 생각할만도 했던게
불매운동 하면 떠 오르는 나라 중국조차도 일제 불매운동은 성공한 적이 없음
정부차원에서 관광 같은 것을 못가게 막은 적은 있어도 민간차원에서의 불매운동은 한번도 성공 한적이 없고
조어도 사태때도 중국인들이 길거리에 서 있는 일본차들을 때려부수고 다니긴 했지만 정작 일본차 판매량은 전혀 떨어지지 않았죠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특정 시민 단체가 주도가 되어서 일제 불매운동을 전개한적이 있었으나 이때는 말그대로 특정 시민단체들이 주도한 불매운동이라 전국민적인 지지를 얻는데는 실패했죠
왜냐면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정치는 정치고 민간은 민간이라는 의식이 강했기 때문에 정치적 이유 떄문에 민간 기업에 대해 불매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던 거
하지만 이번은 아베정부가 정치적 이슈를 핑계로 우리나라 민간기업을 공격한거라 예전처럼 단순한 정치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게 된거죠
정부대 정부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 기업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민간차원에서 대대적 불매운동이 벌어지게 된거고 확대되게 된 거
그런데 일본애들은 그동안 한국에서 불매운동이 실패한 것이 단순히 일제가 좋아서 불매운동에 실패한걸로 단단히 착각을 하고 있었던 거고 그래서 이번에도 불매운동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믿었던 거죠 결국 이번에 그 착각의 댓가를 제대로 치르고 있는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