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집 망하고, (분위기 있는) 중국집 새로생겼는데.
칼국수집이 맛이 있었는데 망했단 말이에요.
거기가 사람이 잘안다니는 길이라....
맛있고 없고를 떠나서...
상권이 망해가고 있는 지역임.
그 칼국수집 점원이 1명이고 부부가 운영하고 있었는데도 망했는데-_-
이 중국집은 점원이 5명이란 말이죠.
뭘믿고 거기다가 만들었는지...
분위기는 또 있어가지구, 짜장면 먹으러 들어갔는데..
점원 5명에 손님은 없지, 분위기는 있지...
별수없이 해물짬뽕을-_-;;; (나란 인간도 허세질이 쫌 있나...)
남/녀 알바생은 얼굴보고 뽑았는지 쫌 잘생기고, 이쁨.
맛도 괜츈한데.
근처에서 와서 먹으면 괜찮네. 맛있어 정도?
대구에서 와서 먹으면, 내가 이걸 먹으러 여기까지 왔나? 미쳤지..
수준....
종종 먹을만 하긴 하더군요.
그러나! 망한다에 5백원 겁니다. 거기서 5명 점원이나두는 짜장면집을 만들면
안되는거였어요. 배달이 있어서 좀 다를라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