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별로요
그런 마음이 있어도 돈 앞에서는 돌아섭니다
가장 큰 문제는 현기차가 개똥이라는 거죠
조금 더 돈을 쓰더라도 내구성과 안전성을 신경쓰는 시대가 된 겁니다
사자마자 하체 방수작업해야 되는 차를 누가 삽니까 ?
현기차가 수출용처럼만 내수시장에 풀어도 이 사태는 안 됐어요
현기차가 국내 내수시장에 국외생산분과 차별성을 두고 생산하지만 그렇다고 개똥정도라고 까지 말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시대발전흐름에 맞춰 미약하게나마라도 나아지고는 있죠. 이윤추구의 극대화를 목적으로하는 기업입장에서는 이해하는부분도 있으나, 국내법을 교묘히 이용해 자국시장에서 상대적인 저품질 제품으로 생산하는 부분들은 국내시장 소비자들에게 비판, 원성을 받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내구성부분에는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안정성부분은 꼭 그렇다고 보긴 어렵고요. 하부류 언더코팅이나 실링부분 커버부분은 제네시스같은 고급화 마케팅부분에서는 개선되는 부분들이 보이니 일반 모델부분에서도 확대되길 바랍니다.
최근에 나온 일제차는 그렇지 않다고 하니 잘모르겠고 22년전에 일본서 2년간 타본 도요타 카리나(당시 12년 15만킬로 된 중고차였음) 단한번도 트러블 없었고 2007년식 렉서스gs350 한국에서 운행 차바꾸게 제발좀 고장 좀 나라 할정도로 지겹도록 고장이 없었음 희안한건 3500씨씨엔진인데 연비가 소나타2000cc급정도 도요타를 신봉 하는게 아니라 내구성 만큼은 인정 안할수가 없었음 현기차 내수 수출 장난만 안쳐도 타겠음...
독일차 수리비용이 2배면 일제차 수리비는 1.5배.
한마디로 외제차 사는데, 가성비라 이거죠.
이게 무조건 중심이고, 그외는 부가설명일 뿐.
참고로 제가 20살부터 자가를 몰았고, 4인가족 일인일차였음.
분가전까진 실질적으로 전 4대를 구미에 따라서 몰았고,
저나 가족들 차 바꿀 때마다, 이것저것 타본 차종만 20종쯤?
참고로 현재는 독일 불자동차 몰고요 ㅎㅎ
게중에 일제차 한번 없었겠습니까? 인피니타라고 ㅋ
솔까 이거 살 때도 외제차대비 가성비였음. 싸더라고요? ㅎ
또, 흉기 흉기하며 넘나게 국산차 까는 분들도 많으시고.
하지만, 담 차량은 제네시스 스포츠형 나온다면 사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 예전글 보시면 알테지만, 이번 제네시스 관심있어서 글도 발제함.
근데, 관심정도로요 ㅎㅎ
이번 19년형 그랜져정도만 모양새가 나왔다면, 바꿨을 수도요.
나름 고급라인은 그 고급라인이라는것에 주목하는거고... 솔직히 말해 정말 고가의 외제차 타는 사람들 제외하고, 그러니까 금수저 제외하고, 뭐 얼마나 차에 대해서 꼼꼼하게 따져서 사겠습니까. 브랜드랑 디자인, 그리고 가격 보고 사는거죠. 폭스바겐이 한국 시장에서 급성장했던 이유가 가격이었죠.
그런 라인 뺴면 하이브리드(도요타 프리우스가 대표적)라인이 힘을 많이 받았죠. 워낙 초반에 치고나간 명성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