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경제 '비틀'…독일 올 성장률 전망 0.5%로 반토막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심화하고 브렉시트라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독일 등 유럽 주요국의 경제성장 전망이 급격히 어두워지고 있다.
유로존 -> 작년 1.8% 올해 1.2%로 급하향
세계 4위경제대국 독일 -> 작년 1.1% 에서 올해 0..5%로 반토막
독일 BMW 올 1분기 영업이익, 순이익 전년대비 78%, 75%감소
다임러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16%감소, 승용차부문 영업이익 37% 급감
폴크스바겐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7.1%감소
독일 최대은행 도이치뱅크 실적악화 1만명 감원, 2020년까지 30%감축
자산규모 2위은행 코메르츠방크도 2020년까지 20%인 1만명 감원
독일의 수출증가율
2017년 4.6% , 2018년은 2%, 올해는 1%하향 전망
유로존 2위 프랑스
2018년 경제성장률 1.5%, 올해는 1.3% 하향
노란조끼운동으로인해 지난달 국가신뢰지수 급감, 중소기업 타격
‘노란 조끼’시위의 영향으로 올 초 적지 않은 상가들이 파산할 것으로 예상.
유로존 3위 이탈리아
성장률전망치 기존 0.2%에서 0.1%로 하향
올해 공공부채 133.7%까지 증가할것으로전망
그리스에이어 2번째로 많은 액수
영국
올 전망치 브렉시트로인한 불확실성 증대로 1.7% -> 1.2% 급감
2018년 영국의 자동차 생산량 전년대비 10분의 1로 추락
브렉시트 우려로 외국계회사 투자 절반가량 감소
영국에 유럽본사를 둔 글로벌기업 250여곳 영국밖으로 이탈계획
주요 글로벌투자은행들도 철수가속화
IMF가 올해 우리나라 성장전망치 하향조정한거보고
우리나라만 유독 나락으로 떨어진다고 선동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거보고 정신좀 차리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