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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6 21:36
2010년에 북해도(홋카이도)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글쓴이 : 촌티
조회 : 1,083  

개인적으로 겨울을 좋아하고 통일 이전에는
가까운 거리에서 겨울다운 겨울을 느끼기엔
괜찮은 장소라 생각해서 한번 다녀왔지요.

뭐 나쁘지는 않았지만 몸과 마음 양쪽으로 고생도 많이 해서
두 번 가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2011년에 대지진이 일어나고 재팬섬은
내 생전에 두 번 다시 가지 않겠다고 결심했지요
이 사진을 보니 정말 다시 갈 곳이 못되네요.

통일이 되서 북한의 겨울을 체험하고 싶습니다.
캡처.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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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9-08-16 21:39
   
촌티나게 그런 델 ㅇㅅㅇㅋ
     
촌티 19-08-16 21:41
   
내가 촌티는 납니다만....
겨울을 맛보기엔 시골이 더 좋아요.^^
          
역적모의 19-08-16 21:44
   
멀리가시지 마시고 눈온다고 하면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강촌 같은데도 가보세요 ㅋ

대신에 좀 춥긴 합니다.
초콜렛 19-08-16 21:43
   
사실 거기 일본인들도 스키타는 사람 약간 빼면 겨울엔 안가요~ 이상하게 낮 두시반이면 해 떨어지는데를 일부러 가는사람들이 있어 노이해. 눈이라면 호쿠리쿠 쪽이 더 많이 오고...
     
촌티 19-08-16 21:45
   
좋아하는 날씨는 개취라고 생각합니다.
존중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