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사태의 진상에 대해 양심 폭로한 이 의사의 이름은 요시히코 스기이.
후쿠시마 공동진료소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피폭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과 거주자들을
위해 세운 진료소로, 요시히코 스기이 의사는 후쿠시마의 위험한 실태를 알리기 위해 무료강연
은 물론, 모든 언론사를 찾아다니며 호소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일본 정부는 물론이고, 심지어 진실을 말해야 할 언론사들 조차 "왜 대중들에게 일부러
위기감을 조장하려 하느냐"며 그를 '비국민'취급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