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죠....
기존 누려왔던 기득권층에 대해 국민은 언제든지 되물어볼수 있는 전환점을 다시금 만든거죠....
권력의 정점만을 그동안 봐왔다면....
정점이 아닌 배후 그림자까지도 이젠 대중들이 지켜보겠다는거고.....병/신짓거리하면....
개인이 아닌 대중이 움직이겠다는건데.....ㅎㅎㅎㅎㅎㅎㅎ
솔직 좀 소름이 돋긴합니다......
누군가의 선동질에 세뇌당한...혹은 개인적인 득이 아닌 포괄적인 득을 위해 개개인이 움직인다는게.....ㅎㅎ
왜냐하면...전 기본적으로 인간은 귀차니즘을 바탕한다고 보는데....이를 극복하는 개인이 성공한다고 보거든요.....ㅎㅎ
그래서 이런 대중적인 게다가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폭력을 동반하지 않는 현재의 촛불을 지지합니다.....
제가 대학 운동가에 회의를 가진건 감성적으로 접근하는(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였지만....종교집단과 같은 세뇌적인 행사에...거부감이 들었음.....) 방식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는데.....흠...
오랜시간동안 이어져온 기득권의 마인드는 몇번의 변화론 바꿀수 없죠.....
달콤한 꿀에 대한 개인의 욕망을 죽이는건....솔직 상대의 모든걸 빼앗겠다는 맘으로 접근해야 이룰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새롭게 정립해야죠......
더군다나 국민에 대한 봉사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이런 기준에 대한 철저한 마인드가 필요한 사법부.....이번에 바꿔야죠.....
종교는 종교로 남아야되고....법은 법으로 남아야 됩니다....
자신이 가진 영역을 벗어날땐??.....국민들이 말해야죠....그럼 줘패버린다고.....
작성일 : 19-09-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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