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그나마 이정도의 경제 수준을 이룩한 것도 역시
결국 그 많지 않은 이과 출신들이 문과 중심으로 편성된 열악한 교육과정,
대학에서의 연구개발환경에서도 피땀흘려 노력한 결과입니다.
문과 출신 경제관료, 정치인들이 거지같은 정치와 정책으로 말아 쳐먹었지만
그나마 이과 출신 이공계가 있었기에 한국의 경제가 그나마 이렇게까지 온겁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한국의 교육이 이렇게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중고등학교에서 수학, 과학교육 대폭 강화, 배우는 내용 대폭 확장
2. 고등학교에서 수학, 과학 문이과 구분없이 기존의 이과생들만 배웠던 내용들까지
전부 배우도록 조정.(대표적으로 기하와 벡터, 미적분)
3. 음악, 미술, 체육 교육은 중학교까지만 유지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일절 폐지하고
기존의 음악, 미술, 체육 수업 시간을 모두 수학, 과학 수업시수로 돌릴 것.
4. 사회과목의 수업 시수 축소하고 그 시수를 수학, 과학 수업 시수로 돌릴 것.
5. 국어는 문학 비중은 대폭 축소하고 비문학 독서 위주 교육으로,
영어는 1주일 4시간 수준에서 1주일 2~3시간으로 축소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