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에는 조국 반대했다.......한데 청문회 보고 맘 변했다.......
어느 인간 변변히 조국 의혹 제대로 밝히는 것들이 없어........
청문회(사실 너무 지겹고 재미없고 짜증나긴한데) 제대로 봤다면 조국이 죽일 놈이 아니라
의혹 제기한 놈들이 "나도 그렇게 살았는데 너라고 뭐 다르겠냐"라는 느낌의 의혹 제기뿐이었다....
조국이 좋지 않은 사람일지도 모른다.....적폐 집도에 최적의 칼이 아닐지도 모른다.
날이 무디고 녹이 슬었을지도 모른다....하지만 조국이 집도에 들어갈 적폐는
날이 무디고 녹이 슨 정도가 아니고 방사능에 오염되어 반감기 5천년에 이르는 오염된 것들이니,
무디고 좀 녹이 슬었다 하더라도 적폐 집도를 미루거나 살살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아직 조국이 적폐에 집도 시도하지도 못했는걸 뭐
막 시끄럽게 떠들면 뭔 큰 잘못이라도 한 것 처럼 느끼게 만들죠.
지금 자한당 작전이 그겁니다.
총선까지 이 분위기 계속 유지 할려고 하죠.
우민은 거기에 놀아 나겠고, 조금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조선시대때 부터 내려온 전통(나라를 좀먹는 파벌 싸움)에 치를 떨 것임.
국민이 멍청하면 개같은 국개의원이 다음 총선에서 또 해먹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아이들 대학 가는 것 보면, 얼마나 처절하고, 절실한지 알 수가 있지요. 그래서 씁쓸하기도 하지요. 제도를 잘 이용했다고 해도, 그렇다면 대다수는 그렇지는 못하니까요.... 자소서 하나 쓰겠다고 밤을 새우고, 중간고사 하나 맞춰 보겠다고 저를 닥달하는 아이들 보면서 솔직히 느끼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만일 누구라도 그런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이용하라고 저는 말 해 줄 것같습니다. 모두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 것을 이용하는 스케일이 다르지요. 교육 제도가 바뀌어야 하고 점점 바뀌고 있고, 이 것을 계기로 더 바뀌어야 할 것같아요. 솔직히 복잡하네요.....그렇다면, 다른 의원들 자녀들은 어떻게 대학을 갔는지 알고 싶네요...학종으로 가지 않은 자녀들이 있을까요?
에휴 님 여기
카페도 아닌 곳이 소위 민주당 지지자가 다수인 사이트에요.
아시다시피 여론에서도 일반국민 다수가 조국임명 반대했어요.
사건은 결론이 나와봐야 비로소 조용해질 겁니다.
저격글 같아 뵈는 기사 하나 잘못 인용하기라도 하면 건전한 토론보단 욕이랑 특정분자로 낙인찍기 일쑤입니다.
저도 여기서는 해외소식위주로 많이 읽지만 정치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