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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6 01:40
보통 윗집에 언네 살면 이해를 해주죠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888  

우리 여느 서민들이 인정이 그렇게 각박하지는 않으니
저도 윗층에 애들 사는데
진짜 심해요
그런데 밤 10시까지는 이해를 해주고
그러려니 합니다

옛날 아파트고 작은 아파트라서
TV도 안 보고 혼자 사는 저는
윗집 말소리까지 들려요

저는 밤에 작업을 해서
설마 부부소리도 들릴까 했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새벽에 안방 씻는 데서 씻는 소리 난 거 빼고는
아무 소리도 안 들림
아니
젊은 부부가 사랑도 안 나누는 거임?

그러면
나 사랑 나눌 때 아랫집에서 올라온 거는 뭐임?
소리도 차별하나?

아무튼
이x재는 처음부터 재수 밥맛

미국서 7~80년대 유행하던 거
ㅡ 숏다리, 롱다리
ㅡ 머리 큰 거 놀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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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21-01-16 01:49
   
그쳐. 앵간하면 참쥬. 그 선을 넘으면 빡도는거구...
그나저나 아니 얼마나 격렬하셨길래 아랫집에서 ㅋㅋㅋㅋㅋ
     
감방친구 21-01-16 01:53
   
그렇게 소리도 안 난 거 같은데
근데 쫌 이른 시각이었어요 ㅋㅋ
뱃살마왕 21-01-16 01:51
   
사랑을 좀 거칠게 하시나 봅니다 그려 ㅎㅎ
     
감방친구 21-01-16 01:54
   
다이내믹한 거를 좋아하긴 해유
근데 이제는 폐활량과 지구력이 딸려서
탐구랑 탐험 쪽으로 취향을 바꿈 ㅋㅋㅋ
          
뱃살마왕 21-01-16 01:57
   
코박죽은 항상 옳습니다
               
감방친구 21-01-16 02:06
   
동의합니다ㅋㅋ
진빠 21-01-16 01:58
   
혹시 어린애들이 잠을 안자서.. 그런소리가 안들릴지도...

의도하지 않은 막네를 위해 아이들 일찍 재우기 캠페인이 출산율 증가에 크게 일조할지도... ㅋㅋ
     
감방친구 21-01-16 02:07
   
윗층 사모님이 소리를 안 내는 스타일인지도 ㅎㅎ
(말하고 나니 그분께 쫌 실례인 거 같네유 ;;)
개개미S2 21-01-16 02:30
   
변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