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전 앞두고 기자회견이 방금전 진행됐는데
영국 기자가 델레 알리 폼이 최고가 됐다라는 질문에
동기 부여 어쩌고 얘기하고 모든 선수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답하다가 갑자기
선수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실 이것부터 말하고 시작했어야 됐는데 나는 쏜이 3년연속 아시아 최고축구상을 받은 것을 축하하고 싶다. 내가 여기 얼마나 있었지?
10-12일? 나는 그와 사랑에 빠졌다. 토트넘에서 3,4,5년 있었던 사람들이 그를 왜 좋아하는지 알것같다.
환상적인 선수이자 남자이고 팀내 모두가 그와 함께해서
행복해한다
동시에 나는 축구계에 친구들이 있는데 그 중 탑3를 꼽자면 조세 모라이스가 있는데 얼마전 한국에서 챔피언이 됐다
내 친구에게 챔피언이 된 것에 대한 축하를 보내고싶다
참고로 조세 모라이스는 전북 현대 감독으로
지난 주말에 우승했습니다.
전 맨유감독 현 토트넘 감독으로써 무리뉴 더비로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경기를 앞둔 인터뷰에서
이런 발언은 전세계 언론에 보도될건데
국뽕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