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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9 12:14
비행기 탈때마다 느끼지만요..
 글쓴이 : Assa
조회 : 1,696  

착륙할때 느낌이 참 다양하네요 어떨때는 부드럽게 착륙하고 어떨때는 아주 거칠고.. 언제였더라 지난해에는 착륙하는데 무슨 교통사고난줄...이게 다 파일럿의 실력에따라 다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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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9-09-19 12:16
   
ㅋㅋ 이코노미석에 탔냐 업그레이드 했냐의 차이랄까요..
하늘나비야 19-09-19 12:16
   
저도 그걸 잘 모르겠어요 어떨 때는 너무 급하강에 덜덜 떨려서  멀미나고 어떨 때는 그냥 스르륵 내려가서 별 흔들림 없이 착륙하고 .. 바람 때문인 건지 아님 기장 실력탓인지
고동이 19-09-19 12:16
   
네.....
강운 19-09-19 12:16
   
바람 영향도 있겠죠
은팔이 19-09-19 12:18
   
기장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날씨탓도 있겠죠?
랜딩하기 전까지 기체가 안 흔들리고 편안한 상태라면 부드럽게 느낄테고...
     
Assa 19-09-19 12:21
   
날씨가 좋았었는데 말이쥬...
어이가없어 19-09-19 12:20
   
기장 스타일이죠
킹크림슨 19-09-19 12:20
   
로드컨디션도 있겠죠
     
Assa 19-09-19 12:21
   
아 그럴수도잇겟군요..
이현이 19-09-19 12:22
   
기장의 실력
하기기 19-09-19 12:23
   
오토파일럿이라
착륙도 기계가 합니다.
극심한 상황 아니면요.

모두 비슷한 소프트웨어 사용중일테니
외부환경때문일 뿐임
라리 19-09-19 12:23
   
날씨와 바람, 공항 위치, 활주로 상태... 변수는 많은 것 같아요. 기체마다 좀 다르기도 하고
오랑꼬레아 19-09-19 12:26
   
복합적이예요. 사뿐히 내리면 기장의 테크닉이 좋다고 라는데 아닙니다. 터치다운 시점에서의 기체 주변상황이 크게 좌우합니다. 테일윈드의 영향을 받거나 활주로 길이에 따라 기체를 강하게 터치시켜서 신속히 역추진하는게 감속거리를 줄여서 안전히 정지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요
     
Assa 19-09-19 12:29
   
그렇군요
     
식초맨 19-09-19 13:27
   
전문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글이군요
amiko99 19-09-19 12:29
   
살아서 돌아왔으면 그 뿐..
달그림자 19-09-19 12:30
   
기분탓입니다
용이굥이 19-09-19 12:47
   
처음 비행기탄게...제주도 갈때였었는데... 그짧은 거리에 먼일생길까 긴장했던거 생각하면..어휴...부끄..ㅋ;
발랑발랑 19-09-19 12:48
   
외부환경(바람)도 영향이 있을 것이고, 노면에 따라서도 착륙방식을 바꾼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국적기의 경우, 소프트랜딩을 기본적으로 선호하는데, 노면등이 미끄럽다던지 하면
'충격식'착륙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천천히 생각해 보면, 비가 왔을 때, 비행기들 충격식 착륙이 많은 걸 느끼실 수 있을지도...)
라크로스 19-09-19 13:07
   
기장 짬밥
황악사 19-09-19 13:52
   
어짜피 시스템에서 다 하지 않나요??

그래서 예전에 조양호 한진회장도 파일럿 디게 무시했잖아요....
버스운전보다 쉽다고....돈만 벌어가는 항운노조?? 라고 했던가??

물론 파일럿, 기장의 능력도 중요하겠죠.  절대 무시하는것 아닙니다.

테이크오프 할때나 랜딩할때 ... 둘다 시스템으로 안하면
제제받고 감점 받아서 나중에는 취항 할수 없다고 하던데.....

랜딩할때의 공기역학, 풍속, 노면상태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솔모로 19-09-19 13:58
   
기장실력탓이 큽니다

라이온항공 , 비엣젯 타다가 대한이나 아시아나

타면 어 착륙한거야 할 정도로 스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