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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5 16:23
뜬금없는 소리지만 화장터 가서 느낀점..
 글쓴이 : 2고수열강2
조회 : 1,127  

의외로 젊은 사람들이 엄청 죽어서 옴...
내가 본거 중에 제일 가슴 아팠던건  여자 꼬맹이인데 서너살 정도
관이 너무 작아서 더 슬픔.
나도 눈물이 났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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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랑량 20-01-05 16:28
   
화장터엔 왜 가셨어요? 혹시 지인분께서...
     
2고수열강2 20-01-05 16:30
   
여러번 가봤어요... 애기일은 아는 사람일 아니고 완전 모르는 사람입니다.
부분모델 20-01-05 16:29
   
원래 관은 작을수록 더 마음 아프쥬

구런데 장례식장이나 화장터에서 느꼈던 이해못할 상황은 어떤 종교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주쪽이든 조문온 사람이든

울지않고 구냥 같이 노래만 하는 종교가 있던데 난 그게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유
     
2고수열강2 20-01-05 16:31
   
취존입니다..
          
부분모델 20-01-05 16:33
   
혹시 설마?



어쩐지
               
2고수열강2 20-01-05 16:34
   
연아라서 참음..
한마디 할랬는데.
치즈랑 20-01-05 16:32
   
요즘 화장터에서 일해요?
힘드시겠다`
     
2고수열강2 20-01-05 16:34
   
농한기에는 화장터에서 일합니다...
ㅡㅡ;
          
치즈랑 20-01-05 16:36
   
요즘 시골에 사시면 스펙타클 하죠~~
별찌 20-01-05 16:35
   
인명은 제천이라 ~
깁스 20-01-05 16:56
   
이제 막 걸음마 뗀 아가 장례식도 봤음
아가 아빠가 젊은 부사관이었는데 참......
그레이스 20-01-05 17:45
   
그냥 전 부모님들은 묘자리 써서 매장해드리고 자식들이 많약 먼저 갈땐 화장하는 그런걸루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부모님도 화장 많이 하구 자식들 매장도 많이 하더라구여.
푸른마나 20-01-05 18:07
   
옛날에는 자손없는 고인이 죽으면 화장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