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북극곰 탈모량 2011년 대비 1000% 증가!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곰은 먹이가 단순하여 심하게 증상이 나타나지만 다양한 식품을 먹는 인간은 덜 하겠지만 곰이나 인간이나 내부피폭으로 곰은 탈모량이 늘어나는데 인간은 아닐리는 없고..
20대, 30대라면 하루에 50-70개 빠지고 그만큼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야 정상인데 하루에 100개 빠지고 70개가 새로 난다면 피폭후 5년이면 자각할 정도가 됨.. 아래 사진의 일본 배우 출신으로 중의원에 당선됐던 야마모토 다로는 단기간에 피폭량이 많은 케이스..
북극곰은 CITES 2급 멸종위기 동물로 1998년부터 매년 기후 변화에 따른 서식지 축소, 먹이사슬 붕괴에서 오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고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탈모량 검사도 검사항목임..
그런데 2011과 2012년 1년 사이 곰의 탈모량이 10배나 증가할 외부적, 환경적 변화가 있었나면 그건 아님.. 별다른 변화가 없었고 매년 대동소이한 추세를 보였음..기사에서 인용한 논문에선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원인으로 결론 내리고 있음..(북태평양 해류를 따라 피폭된 생선을 먹은 바다표범을 곰이 포식)
탈모량 증가는 죽을 병은 아니기에 인간에 대한 역학조사는 한 적도 없고 하기도 어려움..